배스가 날 부른다 30번째.
안녕 하세요.
이달에는 웬비가 자주 내리는지
오늘 새벽 낚시 하려 했는데 비가 오기 대문에 포기 하고
오후에 집사람과 잠시 가까운 연호지에 다녀 왔습니다.
비가 오기 때문에 대공원 역에 오토바이 주차 시키고
연호지 무너미에 들어 서니 만수로 무너미에 물이 넘어 갑니다.
무너미에서 두번째 캐스팅에 바로 물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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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배스 꼬리 쪽으로 연호지 물이 넘어 가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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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뚝 배수구 쪽으로 가면서 낚시 해 보지만 물속에 이끼가 많아서
매번 이끼가 무데기로 걸려 나오기에 좌측 골창으로 가면서는
조금 나아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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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리네요.
그런데도 입질은 자주해서 비오는줄도 모르고 낚시에 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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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집사람이 마수를 했는데
마침 동시 히트 했네요.
셀카를 찍어 봤는데 집사람 배스는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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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동시에 낚아냅니다.
요기는 연호지 새물 유입구 입니다
집어넣으니 바로 바로 물어 줍니다.
새물 유입구에서는 배스 싸이즈가 3짜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집사람 오늘 장원 배스 입니다.
산란이 끝나서 배스들 배가 홀쭉 합니다.
조금 더 낚시 하려 했으나 비가 더 내리기에
바로 철수 하였습니다. 오늘 한시간 반 조행에
조과는 집사람이 10수 정도 저는 잔챙이 포함해서 15수 했습니다.
비오는데 운행 하시는분들 안전 운행 하시기 바라며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265)
낚시방송에 연호지 새물 유입구에,,,,
2~30cm 배스들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배스사진으로보면 제가 좋아하는 아담한싸이즈같네요
오늘 두분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으신 사진
보기가 더욱 좋습니다
그래도 연호지는 몇번 가봤기에
사진을 보니 어디, 어딘지 다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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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열마리씩 잡을수 있는 배스 포인트
몇군데나 있을까요
연호지 굿!!
실력차이일까 연륜에 차이일까
꽝친그날 이해가안됩니다 부부배스님이불참하여 그랬지 않나 ?연호지 꼭한번 복수전 할꺼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