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2번째 오짜 (1034)
?안녕 하세요.
어제 오후에 집사람이 남천 보에 강준치 보러 가자기에
오후 2시경에 남천에 도착하니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물이 별로 많지를 않네요.
집사람은 크랑크.저는 미노우 달아 보에 들어 서니
집사람은 첫수에 배스 한마리 낚아 내네요.
싸이즈는 3짜 저후 정도는 되겠습니다.
강준치는 보이지 않고 배스 잔챙이들만이 입질을 해댑니다.
반똥가리로 교체하여 낚시 시작 한지 거의
한시간이 되여 마수 했네요.
그래도 집사람은 잔챙이 포함하여 총 7수 했고
저는 겨우 두마리 하고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모처럼 오전에 낚시대 들고 집을 나서 봄니다.
어제 철수 하면서 금호강수위를 보니 아직 물이 많터군요.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10시 정각에 도착하여
섬으로 가기 위하여 바지 장화 입고 구명쪼끼도 착용하고
섬으로 가기 전에 몇군데 배스를 불러 봄니다.
게곡형 웅덩이 안족에 반동 가리 집어 넣으니
요런 배스가 얼굴을 보여 줍니다.
섬으로 이동 하여 여러 가지 채비를 교체해 가면서
한동안을 배스 불러 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시간은 12시가 넘어 가고 철수 하면서 마지막으로
다운샷에 씨테일웜 워터멜론 끼워 몇번 캐스팅에 풀에 걸린듯
그런데 로드에 전해 지는 배스의 힘이 작난이 아니네요.
빠르게 트랙을 조금더 풀어 주고 잡시 배스와 힘겨류기 하다가
랜딩에 성공 합니다.
게측해 보니 오짜는 충분 할것 같습니다.
배를 보니 아직 산란을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진 중앙에서 입질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가까이 약 3시간 동안에 3마리 하고 철수 했습니다.
그래도 튼실한 배스로 스트레스 확 풀고 왔네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언제나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오짜배스 축하드립니다
배스낚시다니면 운동도되고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좋은 취미 생활같습니다
오짜배스 손맛 축하드려요
언제 시간 맞춰 함께해 함 해야 할텐대....
연락 함 드릴께요 하양쪽으로 갈뗀 혹시나싶어 늘 살펴보며 지납니다
정말어려운데......
축하드립니다
대물 축하드립니다.
오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