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78)
?안녕 하세요.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 왔네요.
가족 여러분 모두 잘 계 시 는지요
골드웜님께서 저에 대한 소식 전해 주셔서 아시겟지만
전년 가을부터 눈이 안좋았는데 집 사람 심장 시술 관계로 미루다다가
설전 1.25일 눈앞이 뿌엿게 보이기에 안과 진료를 받았는데
백냊장에다 녹내장까지 있다는 의사의 진단이었습니다
의사의 말이 백 내장 수술을 하기 위하여서는 녹내장 치료를 먼저 하여야
백내장 치료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설 전후 2주 동안 녹내장 치료를 하고 2.14일 1차 왼쪽눈 수술 하고
2.22일 2차 오른쪽눈 수술 했으며 지금 까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이 골드웜 가족 여러분께서 진심으로 염여해 주신 덕분에
눈이 정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완치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자주만 안되겠지만 가끔
조행기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배스는 지난 3.1일과3.4일 오후에 금년 처음으로 가족
낚시를 청도천으로 다녀 왔습니다.
지난 3.1일 소라보 상류에서 집사람 금년에 첫 배스 입니다.
딸래미가 잡은 배스 인데 장소는 고평교 다리 위에서 입니다.
저는 이날 잔챙이로 두마리 낚았고요.
3.4일 토요일 오후 늦게 삼신지에 들려 보았는데
반응이 없어 고평교로 이동 하여 다리 위에서들어뽕으로 잔챙이 한마리 하고
상류에서 미노우로 한마리 털리고 두마리 낚았습니다.
눈 수술 하깆전에는 컴퓨터에 글을 쓰려면 돋보기 안경을 썻는데
지금은 안경을 쓰지 않아도 글을 쓸수가 있네요.
가조군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려서 죄송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올해도 어르신 두 분..강건하셔요..
건강한모습으로 오랫동안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걱정스러웠는데, 금방 쾌차하셨나 보네요.
올해에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배스 사이즈 좋네요.
잘될것 같은 생각이 듬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조행기 올려주셨네요
반갑습니다
다녀 왔습니다.
돋보기를쓰지 않아도 글을 쓸수있다는것은
다행이네요
저도 글쓸때는 둗보기를쓰야하거던요
조만간 금호강에서 한번뵙기를기대하겠습니디
원거리에 아직 초점이 잘 안잡히네요.
건강해진 모습 뵙게되서 참 반갑습니다.
혹시 안과에서 눈 건강을 위해 선글라스 권유하면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제는 해애 할것 같습니다.
편찮으셨다고 들었습니다.
두분 다시 물가에 서신 모습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계속 물가 소식 전해주십시오.
건강에 유의하시어 오래오래 낚시 하시는 모습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