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35 )
?안녕 하세요.
나도 배서님 조행기 보고 오늘 아침 집사람과 같이
삼신지에 도착하니 오전 8시가 조금 지낫네요.
수위는 많이 줄어 있고 낚시 하는 사람 한사람도 없시 조용 합니다.
상류 새물 유입구로 진입 햇으나 물은 유입 되지 안앗고 저수지 물색은은
약간 흐린편이네요.
저는 미노우.집사람은 다운샷 채비로 산밑 그늘에서 배스 불러 봄니다.
반응이 없네요.
그러던차...
오늘도 예외 없이 집사람이 먼저 마수 합니다.
두번째 배스. 싸이즈는 별로 입니다.
세번째는 애기 배스로 잡아 내고.
저는 미노우에 한수 달려오다가 털고 가버리고
지그헤드에 웜에도 바늘 털고 가버리고..
집사람은 오직 다운샷으로만 게속 잡아 내고요.
저는 또 바늘 털이 하고요.
이번에는 대왕 불르길을 낚앗네요.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교체 하니 요러케 큰 싸이즈가
오늘 첫 배스 이자 마지막 배스 입니다.
날이더워 오전 10시까지 조행에 집사람은 불르길 한마리 포함 해서
총 8수 하고 저는 들러리 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새삶을 이어 가보려 노력 중입니다.
더운 날씨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대박입니다
지금 배스 흉년이 든것 같습니다
정말 잘 안되네요
두분이 최고의 선수입니다
손목이 달달 떨면서 올라오면 기분이 최고조에 오르지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대박하시기를 바람니다
18.08.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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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금년에는 배스 보기가 매우 힘드는것 같습니다.
18.08.17. 17:34
블루길이 엄청납니다
18.08.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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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한원식(문천)
저도 이번에 처음 보았습니다.
18.08.17. 17:35
큰놈들은 다 어디로 갔는 지..
잔챙이들만 나오더군요.
그래도 손맛은 보시고 오셨네요..
18.08.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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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올해는 큰 배스 보기 좀 힘이 드네요.
18.08.21.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