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그저께도 좋았는데 오늘은 더 . . . . .

금호대교.

그저께  탐사위주로  몇군데 큰놈들 노는곳 봐두었기에

오늘을 설래임 가득한 맘으로 기다렸습니다

날씨 비도오고  꾸무리한 날씨라 분위기는 별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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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낚시스타일이 장타낚시가 아니고

수초엣지부근, 물골, 바위돌부근 공략인데

흐린날씨에는 물속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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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없이  대물공략은 다음으로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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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고 아끼면서 공개하기를 꺼리던

  울트라슈퍼 포인트(?) 공략으로 작전을 바꿉니다

이곳도 날씨좋은날 공략해야

울트라슈퍼(?)  조과를 올릴텐데

어쩔수없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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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째 !

이런일이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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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고 비오는데도 들낚꾼들

빈틈없이 자리잡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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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건 루어꾼이 없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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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슈 포인트 답게 

들낚시 몇대 펼쳐놓고  루어낚시 처음하시는분

배스잡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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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 역시 울트라슈퍼 포인트답군 "

내 오늘은 자리가 없어 그냥가지만

다음에  또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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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없이 비가와도 할수있는 금호대교로  빽   합니다

낚시 나와서 배스구경 안하고 돌아갈수는 없기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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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대교 조행이라 비그림들이  비슷하기에

대충의 설명으로 끝냅니다

다리밑 물골 공략이고요

원래 얕은 수심인데   며칠사이 수심이 더 낮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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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선지 큰놈도 안보이고 무지 예민합니다

상류쪽

낚시하고 있는데  폐수가 흘러드네요

언젠가 언급했드시  비오면  폐수 흘러내릴확율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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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위  놈은 거의 4짜급입니다

로드와 비교인증 남길려고 해봤는데

잘안되네요

위와 같은놈  같네요

싸이즈는 3짜급인데 가장 당찬놈이고요

체고가 당차게 생겼죠.

낚시 처음 시작할땐 잘안나오더니

피딩타임이  된건지  나오기 시작하니 잘나오네요

자리를 이곳,저곳 옮기면서 하다보니 

몇마리 안되는것 같더구만

마릿수 되네요

마음은 대물이나   마릿수 타작  할생각에

가 있기에    긴장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손바닥만한놈   인증  안남긴것 두마리 하면

마릿수 조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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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같은자리,  같은 조과는 식상하니까

다음 조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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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치는 가고  4짜급만 나 오는곳?

       아님   아끼고 공개 안한  울트라슈퍼 포인트 조행기가

      올라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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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급만 나오는줄   어찌 아느냐고요?

   금호강  수백번 조행 다녀보시면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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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까지는 그곳에  안갔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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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포인트 공개 하면 포인트 폭파 될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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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짯거나 다음번 조행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