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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날 부른다 (1149 )

?안녕 하세요.


오늘도 금호강에 다녀 왔습니다.


가천동 잠수교 상류 얼마 전에 3짜 이상만 한자리에서


10마리 잡은곳입니다. 이후 몇번 가 보았지만 누치 한마리 외에는


아직 배스는 구경도 못하고 있지요.


대략 한시간 이상을 몇가지 루어 교체해 가면서 배스 불러 보았지만 반응이 없어


자리 이동 합니다.


어제 튼실한배스 한마리 잡았던곳 금호강교 바로 위 섬입니다.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끼워 열심히 캐스팅해 보지만 추워서 그런지 수면이


너무 조용해서 그런지   너무 조용 합니다.


채비 교체해 봅니다.





SAM_0001.JPG





스왐프웜 반똥가리로 교체해서 몇번 캐스팅에 묵직하게 풀어 걸린 느낌...


그러다가 바로 라인을 차고 달네요.


라인이 합사 감앗기에 강제 집행 하여 제압 햇습니다.






SAM_0002.JPG




봄이라 착각할 정도로 산란 준비중이네요.






SAM_0003.JPG





쎌카도 한장 남겨 보았습니다.





SAM_0004.JPG




어제는 턱걸이 오늘은 4짜가 충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오후 2시 까지 낚시 마무리 하고


금호강교 아래 청소 조금 하고 철수 해씃니다.






SAM_0005.JPG





청소를 하려고 늘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대부분 낚시터에


깨끗하여 청소 할일이 없었는데 어제 다리 아래를 지나다 보니


물가에 조금 지저분 하여 오늘 봉투 준비하고 오토바이 를 다리 아래 까지 타고


갔네요.


오늘은 이렇게 4짜 배스 한마리 오짜 쓰레기 봉투 한봉 했습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행복 하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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