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1 오랜만의 조행기 - 하빈지
오랜만의 조행기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하빈지는 작년 가을에 가고 올해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아닌 것 같기도 하고....암튼 꽤 오랜만에 가네요.)
하빈지의 배스들은 지금 알자리 지키기에 바쁘네요.
블루길도 알자리를 잡고 있고.......
아직까지는 잘 낚이지만 언제 또 어려워질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배수 중이니깐 조만간 워킹구간도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만수위에 가깝습니다.
사진 중간에 대빵 블루길은 다리위에서 보이는 블루길이 워낙 커보여서 일부러 작은 웜으로 한마리 낚은 겁니다.
제가 잡은 블루길 중에서 제일 큰놈이라서 구경 한 번 하시라고 같이 올려봅니다.
골드웜네 루어낚시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와서 댓글을 달지 못하지만
그래도 짬짬이 눈팅하고 있습니다.
다음 조행기로 또 뵙겠습니다.
계속 강에만 가니까
저수지는 어떨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하빈지 참 자주도 다녔었는데
말풀 올라와서 수면덮기 직전에 스피너베이트에 대박날텐데...
그런 생각만합니다.
이러면서도 아마 강에 가있을듯합니다.
19.04.21. 23:46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어제 하빈지 오랜만에 간 느낌은 ....
확실히 배스 밀도가 높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버글버글 합니다. 40수 정도 했는데, 베트남 아지메들이 20마리 정도 들고 갔습니다.
확실히 배스 밀도가 높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버글버글 합니다. 40수 정도 했는데, 베트남 아지메들이 20마리 정도 들고 갔습니다.
19.04.22. 17:10
조수상(이뭐꼬)
저수지 배스들이 그래도 경쟁이 덜 하죠.
강은 강준치에 치여서 본류대쪽에서 맥을 못추는 배스들입니다.
강은 강준치에 치여서 본류대쪽에서 맥을 못추는 배스들입니다.
19.04.23. 21:24
하빈지 대박 이네요.
하빈지 가본지 참오래 된것 같습니다.
19.04.23.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