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64 )
?안녕 하세요.
지난 일요일 오월 동주님.마실 아제님.마실 아제님 지인 두분.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5명이 연호지에 모여 정오까지 낚시도 하고
마실 아제님이 준비해 오신 김밥과계란.과일 그리고캔커피로
입도 즐기고 수다를 떨다 왔스비다.
연호지 금년에 처음으로 갔는데 수위는 거의 만수위고
수중에는 저수지 전체가 청태로 덮혀 있었고
가장 자리에 배스 들이 산란을 하고 있었는데 반응은 거의 무반응 입니다.
멀리서 보았는데 마실 아제님 한수 올리는것 보았고
저는 11시가 다되여 골드웜표 황동 스베로 연줄기 사이에서
잔챙이 한수로 겨우 면꽝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비가 온다기에 아침에 금호강교 섬에 들어가
한시간 이상을 헤맷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상류 잠수교위
섬에 들어 가서도 무반으리라 철수 하면서 황동 스베로 어렵게 한수 걸었는데
어찌나 힘을 쓰는지 트랙이풀리면서 한참을 겨류다가 결국 바늘 털고
가버리고 마네요..
결론은 오늘도 오전 8시반에서 정오까지 3시간이 넘게 조행에
꽝을 면하지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연호지에서 골드웜표 황동 스베로 한수.
오늘 금호강교 섬에 드,러 갈때 쓰레기 봉투 준비해 가지고 가서
고기는 못 잡고 섬에 널려 있는 쓰레기 오짜 한수 했습니다.
오후 부터 비 소식이네요 모두 안전 운행 하시기 바라며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저는 오늘 울진까지 갔다가
거의 뭐 꽝이나 다름없이 놀다가
복귀하였습니다.
대구가 잡히긴 하는데 무슨 곤봉만한놈들이 나오네요.
종량제봉투 오짜사진 멋지십니다.
19.04.23. 21:2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작년 가을 부터 바다도. 밀물도 낚시 하기가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드는것 같습니다.
19.04.24.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