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63 )
?안녕 하세요.
오늘은 여름이 온것 같은 날씨 인데 물가에 나가 보니 아직 수온은
차갑네요.
오늘 점심 먹고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도착 하니 오후 1시반경.
군데 군데 들낚 하시는 분들 여기 저기 자리 차지 하고 있네요.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 하여 몇군데 공략해 보지만
전연 반응이 없습니다.
몇가지 루어 교체해 가며 한시간 이상을 물속을 헤매이고 다녀도
전연 무반응이라 자리 이동 합니다.
남천과 금호강 합수부로 이동 하여 30여분 배스 불러 봐도
배스 콧배기도 보이지 않아 이럴때는 일찍 철수 하는 것이 약인것 같아
가슴에 꽝을 한아름 안고 철수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와 몇일전 집사람과 청도 조행에서
몇마리 배스 사진 입니다.
지난 9일 (화요일) 청도천에서 낚은 금년 집사람 최대어 (4짜초반) 인데
셀카 날짜가 잘못 되여 있습니다 (1162회 꼿사진부터 잘못 되였네요,)
그리고 어제 아침에 청도 삼신지에 들려 약 두어 시간 동안 삼신지
산그늘밑 자갈밭 배스 알자리 근처에 한시간 동안 두드려 보았으나
알자리 지키는데만 열심이고 루어는 처다 보지도 안킬래 청도천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소라보 상류에 와서 보니 유등보를 열어 놓아 물색이 조금 탁한데
골드웜표 황동 스베로 어렵게 첫수 했습니다.
소라보 쪽 하류로 내려 가면서 추가수.
여기는 이서 다리 아래에서 얼라 배스 한마리 잡고는
소식 없어 상류로 이동 합니다.
반똥가리웜에 잔챙이 한수..
역시 웜으로 추가 몇마리 잡고 철수 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