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74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새벽에 일어나니 아직 비가 내리지 않아 낚시대 챙겨들고 시지에 있는 구천지로 고고.
도착 하니 벌써 저보다 먼저 오신분이 마수 걸이 하십니다.
수위도 늘어 났지만 이곳 구천지는 물가가 갈대가 너무 커서 물가에 다가 가기가 조금 힘이 드는곳이기도 합니다.
먼저 골드웜표 미니버즈로 몇번 두드리니 바로 첫 마수를 하게 해주네요.
그이후는 입질이 없어 지그헤드로 교체 하여 보았으나 걸려 나오는것은 수초와 이끼뿐이라 미니스베로 교체 하니
반응이 빨리 오네요. 씨알도 조기급 이상에서 크게는 3짜 초반까지 나와 주었으며 마릿수 조과도 좋았읍니다.
비가 오락 가락 하여 오전 5시 부터 7시 반까지 하였는데 미니버즈와 미니스베로 11수 하고 왔읍니다.
가족 여러분 장마철에 피해 없으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부부배스의 새벽 조행이었읍니다.
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6.29. 10:54
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스마트폰으로 댓글 달기 성공
스마트폰으로 댓글 달기 성공
11.06.29. 11:57
김근호(불꽃전사)
불꽃전사님과 비슷한 또래에 보면 문자도 제대로 못보내는 분들이 많으시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도 보고 댓글까지 달수 있다면 이미 정보화시대에 리더~
11.06.29. 12:00
손맛 축하드립니다..어르신..항상 건강 하십시요
11.06.29. 12:11
여전히 부지런하게 조행하시는 군요.
장마기간이라 위험한 곳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한 조행 하십시오.
11.06.29. 18:27
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나도배서님 말씀되로 장마기간이라...
도보낚시 각별히 안전 유의하시기를 ...
11.06.30.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