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78번째
안녕 하십니까.
새벽에 일어나니 다행이 비는 내리지 않고 있어 집사람이 오늘 휴일 이라서 둘이서 단산지로 출발 합니다.
가는중에 아양교 부근에서 일행을 맞나서 결국 세명이서 단산지에 도착 하니 오전 5시가 조금 지났네요.
미니 버젼으로 세팅 하여 배수구쪽에서 캐스팅 해보지만 도무지 입질이 없읍니다.
장마철인데도 먼저번에 왔을때보다 수위가 내려가 있읍니다. 결국 입질 받지 못하고 자리를 오리배 좌대로 이동하여
집사람이 레꼬채비에 먼저 마수 걸이 하네요. 두번재 일행분이. 저는세번때로 마수를 하게되네요.
이렇게 나비 사육장 앞까지 렊와 미니버젼으로 몇수 하고 비가 내려서 공원에서 비를 피하고
철수 중에 금호 2교에 들려 봤읍니다. 금호 2교 상하류에는 공사가 마무리 된것 같읍니다.
옛날 보다 워킹 하기는 좋아 진것 같은데 아직 포인트 찾기가 당분간 어려울것 같읍니다.
그래도 오랫 만에 왔다고 다리아래에서 한수 다리 상류 에서 한수 하고나니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 하여 철수 합니다.
7월의 첫 휴일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잠금에 체크가 되어있었던가봐요.
제가 풀어드렸습니다.
미니 웜스피너로 재미 톡톡히 보시네요.
11.07.04. 11:24
금호2교에도 다녀오셨군요.
포인트가 다 공사로 없어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오는군요.
언제 시원한 날 모여서 낚시를 한번 해야하는데... 어째 보팅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11.07.04.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