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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스 농어대와 릴

김근호(불꽃전사) 김근호(불꽃전사) 1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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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마노에서 출시되어 선풍적 인기를 끌고있는 엑센스 농어대와 엑센스 릴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농어도 잘 잡지도 못하면서 농어대가 꽤 많아졌네요.

엑센스 농어대를 잠깐 살펴겠습니다.

 

엑센스 S 902 MH/R

 

선상에서 조금 무거운 바이브레이션을 날리기 위해 MH대를 선택했습니다.

 

 SNV82142.jpg

 

 

손잡이부분과 릴 시트쪽을 촬영해봤습니다.

릴 시트는 후지 릴시트를 채용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손잡이 부분의 한쪽 둥근면을 깎아서 반듯하게 해놓았네요.

왜 그랬을까...?

 

 

SNV82144.jpg

 

 

손잡이대의 첫번째 가이드와 초릿대의 맨 아랫쪽 가이드가 조금 우습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도 굉장히 튼튼하다는게 심하노쪽 사람의 전언입니다.

 

 

SNV82145.jpg

 

 

초릿대 부분 뭐 다른 낚싯대와 별다를바는 없어보입니다.

그래도 단단하면서도 부드럽다고 합니다.

 

 

IMG060.jpg

 

 

낚싯대와 함께 구입한 엑센스 농어 전용릴 엑센스 4000S

루어낚시를 처음 시작할때는 끝에 S 자 붙어있는걸 싫어했었는데 이제는 S 자 붙은걸 좋아라

합니다. 왜냐하면 라인을 밑줄 감고 얼마를 감아야될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딱 필요한 만큼만

감아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IMG065.jpg

 

스텔라 4000번과 비교해보니 크기는 거의 같아 보입니다.

권사량이나 조력도 똑 같고 다만 척 보면 스텔라 보다는 조금 싼티가 나보이네요.

파이어라인 14LB 잔뜩 감아놨습니다.

이제 격비 농어 다 주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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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아 대박기원합니다.

 

비자금 바닥이라 하시더니  바닥에 좀 있었나봐요.  하하하.

가이드는 경사가이드인가  하는 그건가요.  

 

 

안쓰시는 농어대 저한테 버리시는게 어떠하신지요. 

11.07.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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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식

비자금 바닥 닥~닥  긁어서 구입했어....

 

이제 진짜 손꾸락만 빨고 살아야돼....

11.07.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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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급 농어로 보답받아야겠네요.

눈이 시원할만한 큰놈으로 잡아다가 보여주세요.

11.07.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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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그런데 올핸 서해안 남해안 모두 농어가 빈작이라네요...

 

응원해주신 만큼 열씨미해서 미터급 한번 해봐야지요.

 

감사합니다.

11.07.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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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무진장 있어보이는군요...

그나저나 싸구려로 장만한 저는 따라오는 농어 말고는 아직 제대로 덜컥 물어주는 놈을 못 만나봤다는...

 

아무쪼록 오래도록 호조황을 가져다 주는 장비이길 기원합니다.

11.07.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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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동해안 농어와 서해쪽 농어가 약간은 다를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렴한 낚싯대라고해서 고기가 가리는건 아닌네 그눔의 욕심때문에

좀 더 나은걸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대박기원 감사합니다...

11.07.27. 21:16

그럼, 스텔라는 장터에서 기다리면 되는건가요??

 

합사 전용로드에 합사전용 릴로,,,,

격렬비열도에서 따오기 농어 만나시기를~~

11.07.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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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선(누리애비)

누리애비형님 감사합니다.

 

격비에서 만나야지요...

11.07.27. 21:17

잘계시지요

기간산업에서도 그림의 가이드가 나오는데

제도 한세트 구해놓았읍니다, 9'미듐라이트 브랭크가 있어서

조합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11.08.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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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헌영(칠천사)

칠천사 형님 잘계시지요? 저도 덕분에 잘 있습니다.

신형 k-가이드입니다. 그전 가이드들보다도 훨신 라인트러블이 적고, 비거리도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9ft 미듐라이트면 미노우와 가벼운 바이브레이션 날리기 참 좋겠네요.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11.08.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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