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106번째
안녕 하십니까.
9월의 첫 휴일 잘들 지내셨는지요.
어제 일요일인데도 요즘 저의 고질병인 허리 휴유증이 아직 가시지 않아 낚시 갈 염두도 못하고 있는데
골드훅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낚시 안가냐고요. 유혹을 뿌리치고 말았는데 집사람이 낚시 가고파 하기에
골드훅님에게 전화해서 연호지로 오라 하고 부지런히 아침챙겨 먹고 허리에 복대 차고 연호지 도착하니 오전 9시10분경입니다.
늦더위로 수위는 조금 내려가 있는 편이고 수면이 너무나 조용합니다.
레꼬리그로 채비하여 무너미에서 앞뚝으로 가면서 열심이 셋이서 두드려 보지만 입질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러던차 앞뚝 중앙지점에서 조기급 이하로 마수 걸이를 합니다. 조금 지나서 뒤따라 오던 훅님도 마수 걸이 하고 나니
앞서 가던 집사람도 역시 마수를 하네요 각자 사님 찍어 주고 안쪽 골창에서 훅님 두번째 사진 찍어 주려고 라인 회수 중인데
애기 배스가가 딸려 나오네요. 이렇게 훅님과 더불히트도 했읍니다.
약 두신간에 연호지 한바퀴돌았으나.좋은 조과는 없었읍니다.저는 조기급 이하로 2수 집사람 3수 골드훅님이 오늘은 대세로
5수를 했는데 우리는 점심 약속이 있어 오전에 철수를 하였고 골드훅님 남아서 계속 낚시 했는데 추가수 5수 정도 했다는
염장성 전화가 오네요. 그리고 오늘 연호지에서 득템도 조금 했구요.
그럼 오늘 월요일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가까운곳에 좋은 포인트도 있고 함께 할수있는 지인들이 있어 더욱 행복한것 같습니다.
허리가 안좋으시다니 걱정되는군요.
치료 잘하시기 바랍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저의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필드가 연호지 인데
저에게 조과는 별로 입니다.
아론님 고맙습니다.
항상 조과가 좋으시네요...
낚시 못간지 좀 되니...슬슬 금단이 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주중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주소를 알려 주시면 배달도 된답니다..
네 저의집 주소 입니다.
대구 광역시 수성구 지산1동 1065-81번지.
조 규 복
011-9588-6359.
집이 비우는 시간이 많은 지라 미리 연락 주시면 감사 합니다.
네...알겠습니다.
콤프레샤 입니다..
어르신들의 즐거운 모습 보기가 참 좋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안전한 조행 하시길 바랍니다!!
재돌 애비님 항상 염여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맞습니다 강물님 생각이 연호지는 늘 잔챙이 인대 손맛 본 10여 수중 제일 큰놈입니다 ....흐흐
표시가 많이난나....??
부부배스님 잘 부탁드립니다. 흐흐
손맛 축하드리구요...
강물님은 우째 그리 잘마추시는지요.
100회를 넘어서 이제 106회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10회도 안되는것 같은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늘 아껴 주시고 염여해 주신덕인가 합니다. 고맙습니다.
무리안하고 쉬엄쉬엄 다니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내년에는 저도 따라쟁이릉 해볼까 합니다.
네 칠천사님 요즘은 쉬엄쉬엄 하고 있읍니다.
고맙습니다.
같이 낚시 했는데 전 한마리도 겨우 잡았습니다 그것도 엄청 작은넘으로. 그리고 부부동반 낚시 정말 부럽습니다.
저히집사람은 고기잡는것을 무지 좋아 합니다.
환한 미소가 정말 보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저도 같이 웃게 됩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지요
골드훅님 과 부부배스님표정이 너무 좋으세요
거기에다가 조과까지 좋으니... 너무 부럽습니다.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이 골드웜네를 환하게 비추는 것 같습니다.
불편하신 허리는 조리 잘 하셔서 얼른 나으시기 바랍니다.
연호지 저도 짬낚으로 자주 들르는 곳이라 더욱 반갑네요.
함께 하신 낚시의 즐거움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전 아무리 낚시를 다녀도 하드베이트는 커녕 쓸만한걸 득템해 본적이 없는데..
부럽습니다..
손맛,득템 축하드립니다...골드훅님 표정이 너무 귀여우세요~
득템하시려면 매의 눈이 필요합니다.
항상 몸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르신들의 정겨운 모습 언제봐도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