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117번째
안녕 하십니까.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것 같읍니다.
오전에는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 버리고서 내일은 올들어 가장 추운날씨가 온다기에 점심먹고 나서
필드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다되였읍니다. 계절 탓인지 이곳 저수지에도 수초가 많이 삭아 내리고 있네요.
바이칼 S - 641L 대에 자작 웜스피너로 세팅하여 저수지 입구에서 좌측으로 돌면서 캐스팅 해보지만 수온이
내려간탓인지 입질이 없읍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두드려 보는데 무너미 쪽에서 약한 입질에 훅킹 그러나 릴링중에
털리고 맙니다. 좌측으로 롱캐스팅하여 감아드리는데 이번에는 자동 훅킹이네요. 조심 조심 랜딩에 성공하여 보니
조기급 싸이즈나 될려나 그러나 꽝은 면하였으니 기분은 나뿌지 않은 편입니다. 그런데 이후로는 저수지를 한바퀴
다 돌았으나 입지 두어번 받고는 더 이상 추가수 올리지 못하고 처읍 시작곳으로 와서 마수 걸이 보다 나은 놈으로
두어수 올리고 철수 하였읍니다. 그리고 철수 길에 돌미나리 조금 뜯어다가 저녁에 미나리 비빕밥으로 저녁을 해결 하고
조행기를 작성 합니다.
여기서 포인트 찾기 문제를 하나 내겠읍니다. 오늘 내가 다녀온 저수지 알아 마추기 입니다.
힌트 : 내가 금년에 잘가든곳. 사진을 검토해 보시면 쉽게 알수 있지 않을까요.
금럼 환절기에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도시기 바랍니다.
오늘 많이 쌀쌀해졌네요...건강 조심하시고..비빕밥 맛나 보입니다..
문제의 답은 가남지로 하겠습니다..
연밭으로 봐선 가남지~
아닌대.............
사진의 연밥은 미끼에 불과 합니다.
서울은 파카를 꺼내 입을정도로 추워졌습니다.
내일은 더춥다던데...
답은 연호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요즘화랑교짬에간간히배스보고있습니다!
정답!구천지아닌가요?
가남지는아직연들이빼곡하더라구요!
가남지는 확실히 아니네요. 가남지는 저렇게 넓어보이는 곳이 아닌지라...
그런데, 이거 맞추면 뭐 주시는거에요?
이젠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강해져서 낚시에 불편함이 많을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이 장난 아니던제 손맛 보셨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제는 정말 갑자기 추워져 버리더군요
감기 조심하십시요
요즘 꽝치는 회사 후배들이 몇 있습니다.
꽝도 없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는 알고있지롱 후후후.....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앗 정답이 나왔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 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