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지] 음.. 이제 딥으로 이동했습니다.
광덕지의 스쿨링은 없는 것인지.. 아니면 못찾는 것인지..
어렵네요. 한자리에서 3마리이상 나오질 않습니다. 많이 나오면 3마리!!
수심 6미터에서 7미터.. 약간의 지형변화있는 곳에서 잡아낸 하루였습니다.
연안은 포기하고서 저수지 중류 2차선 후방으로해서 빙글빙글 돌아본 하루였지만...???
스쿨링이 된 거 같지만은 않은 그런 느낌이네요.
마구마구 나오질 않더라고요..???
상류는 새 수초를 노려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따박따박하게 들어있습니다.
오랜만에 미노우를 한번 던져봤습니다. 덜컥~~~ 듬직한 녀석이 첫 수로 올라와 줍니다.
낚시이래 다운샷으로 잡아본 적은 거의 처음입니다. 써보는 것도 거의 처음이고요. 다운샷!! 좋네요.
날씨가 의외로 11월치곤 포근한 그런.. 더운?? 아무튼, 햇님이 참 반겨주더군요.
깨밭 앞이네요. 정자 앞쪽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다운샷 던져서 살살 끌어오거나.. 네꼬리그 던져서 살살 호핑해오면
입질이 간혹 들어오더군요. 한자리에 거의 1마리후엔 반응이 영.... 시원찮습니다.
다양한 사이즈도 아니고.. 대부분 3짜 중반서.. 후반 어쩌다가 4짜턱걸이들....
5짜는 진정 없는가요??? 아... 5짜는 어디로...................
사진이 엑박입니다
오늘은 또 어데로 갑니까요
짬낚시나 가볼까 머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네요~사진에 배꼽표시가...
배스는 어디로 갓네요. 축하드립니다.
사진이 안보이네요..
광덕지 배스 딥으로 이동했다면 동네 백곡지는 예전에 딥으로 들어갔겠죠?
하지만 몇놈은 쉘로우에 붙어 있을거니깐 그 놈들 잡으로 다녀야 겠네요
사진이 궁금합니다..역시 광덕지 특파원 입니다.
더 딮으로 가기 전에 5짜 보여 주세요 ~~ 하하
사진이 엑박이라서 메인으로 안나왔던 거군요...
이제야 봅니다.
백곡지는 수온이 일찍 떨어 집니다.
늦가을엔 중대형 저수지가 아무래도 나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