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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슬럼프 탈출

배대열(끈기) 배대열(끈기) 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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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두번째 주니어가 앞으로 몇일 뒤에 세상에 나올 예정이고

 

갈수록 빡빡해지는 근무상황에 인터넷 사용도 쉽지가 않네요

 

 

 

간만에 휴대폰에 담긴 사진들을 들추어 내어

 

지난 기억들을 되짚어 봅니다.

 

 

 

 

 

 

3월 초 매섭던 추위속에서

 

디젤님(http://blog.naver.com/jazz79y)과 함께한 합천호 토너먼트 프랙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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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도움을 줄려고 동승했던 프랙티스에

 

민폐만 가득 끼치고 왔네요. 미안했어 친구야

 

이때부터 3월 낚시가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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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씩 가도 큰 사이즈를 만나던 청도에서 조차도

 

주말 1~2시간 짬낚시에 잔씨알만 힘들게 몇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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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경 찾아갔던 대물 전용 영천 봉정 짬낚시에

 

태풍같던 바람 속에서 겨우 30급 몇수만 확인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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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랬지?'

 

'그런 눈으로 보지말렴 금방 보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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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영천의 소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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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집을 잘못 건드려...

 

다 잡고 나면 큰 놈 나오겠지라는 일념하에

 

결국 조기급보다 더 작은 사이들을 잡다가 지쳐

 

집으로 향하면서

 

좌절감이 극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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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추운 날씨 속에 찾아간 일요일 30여분 낚시에

 

금호강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 앞에서

 

베이트 지그헤드로 30급 강계 꾹꾹이로

 

조금씩 희망을 찾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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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아이의 두돌을 축하하면서

 

함께 소원을 빌어보았습니다.

 

 

 

건강하게 자라고

 

슬럼프를 벗어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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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난 주 토요일

 

새벽 두시간 짬낚시에 봉정으로 부리나케 이동해

 

슬럼프를 극복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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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50분경의 차량에서 체크한 온도입니다.

 

장갑을 껴도 손이 시려울 정도로 차가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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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교외에서 일출을 보며 느끼는 편안함

 

무언가 던지면 물어줄 것 같은 기대감

 

나는 오늘 이 지역의 배스를 잡아낼 수 있다는 어줍짢은 자만심

 

 

 

물앞에 서면 만감이 교차하지요

 

 

 

 

 

그리고 시작된 봉정에서의 낚시

 

 

 

 

 

 

지그헤드베이비 브러쉬 호그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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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를 최대한 풀어놓고 풀캐스팅해 보지만

 

정작 입질은 연안 근처에서 '텅'하고 들어옵니다.

 

 

 

간만에 느끼는 봉정 강계배스의 치고 나가는 힘

 

 

 

그간의 슬럼프를 벗어날 수 있는

 

멋진 파이팅과 바늘털이

 

바로 이거거든요!!

 

가슴이 벅찹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녀석들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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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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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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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

 

 

약간은 부피가 큰 슈퍼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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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서 테일액션이 빛을 발하는 스피드크로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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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반응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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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하는 입질에 반템포 쉬고 훅셋해야하는데

 

조금 늦었네요.

 

미안하다 봉정배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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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고기에

 

고기집게는 사용하지도 않았네요.

 

비린내 스멜이 왜이리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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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시 시간이 다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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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장식하려 강한 바람에

 

연안과 평행하게 스위밍시켜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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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멋진 40오버들!!!

 

마지막 인사를 하러 나옵니다.

 

 

 

 

 

 

 

바람이 불어 캐스팅이 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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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뛰어난 골드웜 공구릴..

 

오늘도 제 역할을 다해주네요.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

 

 

 


2012-04-07 09.51.49.jpg

 

짧은 시간의 짬낚시이지만

 

돌아가는 길이 이번 만큼은 아쉽지가 않네요.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그다지 선명치 못하네요.

 

따뜻한 봄날이 찾아온 월요일이네요.

 

가족여러분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PS)

 

 

이젠 한동안 조행기는 올리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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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헌&연두(흑백).jpg

 

'어서 나와~ 빨리 만나고 싶어!!'

 

 

 

 

 

봄철 폭풍조행기

 

휴대폰으로 감사하게 감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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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로 부럽습니다..

배스 오짜 육짜보다 좀만 있음 더 큰 축복이 품으로 안기겠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12.04.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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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심민철(레오)

첫째를 이제 좀 키워놓았다 싶은데 다시 또 처음부터 시작이네요.

 

축하에 감사드리며 잘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04.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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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힘들지만 아빠도힘들지요
애기나오면^^ 화이팅미리 축하드립니다
12.04.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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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집사람만큼이야 되겠습니까?  그래도 요즘엔 남편과 아빠의 역할도 중요시하는지라

 

이제 한동안 조용히 다른 분들의 조행기를 감상하며 대리만족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2.04.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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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여환균(오리엔트)

늘 과찬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동생이 나오면 때리지만 않았으면 하는게 현재 저의 심정입니다.

12.04.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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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님 조행기는 언제봐도 재미가 있습니다.. 사진또한 예술이고...

한동안 볼수 없다니 안타깝네요...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원래 둘째가 더 이뿝니다..

12.04.0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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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글쓴이
이호영(동방)

대신...동방님께서 올해도 깨알같은 판타스틱 조행기 많이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전 집에서 스마트 폰으로 열심히 구경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수월하게 둘, 셋 모두 키우시는 것 같은데 전 쉽지 않네요.

12.04.10. 15:30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글쓴이
한원식(문천)

문천님 감사합니다.

 

필력이 부족하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조행기인데 이렇게 좋게 해석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12.04.10. 15:33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선배 아빠님들의 낚시 노하우가 절실히 알고 싶어집니다.

 

미니하고 밸리 견주고 있는데 우째될지......

 

 

12.04.10. 15:35

그리도 한번쯤은 얼굴 한번 봅시다...

잘 지내죠?  

12.04.10. 07:43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글쓴이
이 철(2%)

멀지도 않으면서 바쁘다는 핑계만 대고 있네요.

 

짬낚시만 아니면 저도 달창에 데리고 가주세요라고 때쓰는건데요..

12.04.10. 15:37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글쓴이
최영태(태야)

요새는 이곳저곳에서 마릿수 조황이 많이 들려오는 듯 합니다.

 

아침시간과 저녁시간의 타이밍이 슬슬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12.04.10. 15:38
profile image

슬럼프 탈출 축하드립니다.

전 아직 꽝 4연속 행진중이네요~ 4월들어 이상하게 주말마다 일들이 잡히고...

 

 

12.04.10. 19:50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아무래도 아랫쪽이 상황은 좀 더 나은 것 같네요.

 

세리어스님 실력이 출중하시니 곧 대박 조행기록 남겨주시라 믿습니다.

 

바쁜 4월이 지나가면 곧 5월에 멋진 시즌을 맞이하실거에요..

12.04.12. 19:58
profile image

둘째 순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낚시는 또 더 힘들어 지시겠는데요~!!  멋진 남편..  멋진 아빠 되시니...  대단하십니다.

12.04.10. 21:55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편안하게 물가로 나서는 것은 힘들겠지만 지금은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는게

 

최고의 마일리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그날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12.04.12. 20:00
profile image

헛다리짚기를 여러번 했더니만 이젠 낚시가 재미가 없어질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조과를 가지고 슬럼프라니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리고요, 태어날 둘째 미리 축하드립니다.

12.04.10. 22:00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요새 짬낚시에 조바심과 욕심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짧은 낚시 실력에 밑천이 다 드러난 것 같구요.

 

역시 때가 되면 고기들이 알아서 물어주는 것 같습니다.

12.04.12. 20:01

아하하 저는 출산 한 지 3주차 접어 들고 있습니다.

 

낚시를 가봐야 슬럼프라도 올텐데

 

언제 가볼 지 기약도 없습니다.

 

둘 째 축하 드립니다. 순산 하십시요

 

동지가 늘어 조금 위안이 됩니다

 

12.04.10. 22:52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글쓴이
유승목(타래)

타래님도 축하드립니다.

 

이제 3주차면...정말 바쁘시고 정신이 없으시겠습니다.

 

저도 이미 한번 경험했지만 또다시 시작할려니 사실 조금 긴장이 되긴하네요.

 

타래님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기원하겠습니다.

12.04.12. 19:47

아... 이건 뭐... 조행기만 보면 배가 아팠는데...

마지막 사진을 딱 보는 순간... 조행기는 지워지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12.04.12. 11:35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글쓴이
문창섭(은빛연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동안은 낚시에 시간을 할애하기가 쉽지가 않을 듯 싶습니다.

 

집사람은 둘째를..전 첫째를...

 

낚시 생각이 많이 나겠지만 언젠간 저도 선배분들처럼 아이들이 저를 찾지 않는 시기가 오겠지요...

12.04.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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