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89번째.
안녕 하십니까.
즐거운 휴일 잘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어제 토요일 오전장에는 저혼자 새벽에 전평지에 다녀 왔읍니다.
새벽에 출발할때에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전평지에 도착하여 낚시 시작 하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 하네요.
다행이 조금 내리다가 비가 멈추기에 우의 벗어놓고 낚시 계속 하는데 버즈로 아무리 두드려도 입질 한번주지를
않네요. 그러다가 새물 유입구에 다와서 덜푸덕 하며 튼실한놈이 물어 주네요.
이후 바즈 계속 날려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레꼬 채비로 변경하여 보았으나 레꼬에도 입질 없는것 마찬가지네요.
다음은 지그헤드로 교체하여 애기 배스 몇마리 얼굴 보고 입질 없으면 다른 채비로 교체 하여 오전 7시 반까지
3시간 반동안 조행에 총 6수로 저조한 조과로 오전장을 마무리 하였고.
그리고 아침을 먹고 두 여자 병원에 다녀 와서 오전 11시가 넘어서 집사람 달래미와 같이 오곡지에 도착하니
11시 반경 빵으로 일은 점심을 먹고 오곡지에 들어 서니 두분 배서 분이 건너편에서 낚시 중이네요.
외딴집 앞에서 좌측으로 가면서 오곡지 배스들을 불러 봅니다.
그러돈중 뒤 따라 오던 집사람이 먼저 애기 배스로 마수를 합니다. 뒤이어 저도 한마리 하고는 입질이 없읍니다.
좌측 골창을 지나서 수초 지역에서 미니스베로 교체 하여 캐스팅 하여 보는데 입질을 들어 오는데 훅킹이 되지를 않읍니다.
몇번 털리고 나서 스베를 확인해 보니 아뿔사 내정신이 훅카버를 벗기지않아 훅킹 미스로 몇마리를 떨구어 버렸읍니다.
수초 대에서 작지만 몇마리 추가수 잡아 내고 저수지 앞둑을 지나 배수구 까지 가는 동안 몇가지 채비 교체 하여 보았으나
입질을 받지 못합니다. 그간에 딸래미와 집사람은 몇수씩 잡아 냈는데 . 배수구 주변에 와서 지그 헤드로 조기급으로 몇마리
하고 나니 여기서 달래미가 오늘의 히트를 치네요.
오늘 달래미 채비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구리 채비로 이곳에서 4짜정도의 배스로 오늘 장원을
합니다. 오후 들어 이곳 많은 배서분들이 오시네요. 오후 2시가 되니 비가 다시 내리기에 철수 준비를 합니다.
오늘 조과는 제가 오전장에 6수. 오후장에 6수 합이 12수. 집사람이 5수. 딸래미가 4수.
이렇게 토요일 가족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남은 시간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요즘은 따님도 자주 낚시를 다니네요.
세분이 오븟하고 화목해 보입니다.
^^
네 요즘 딸래미가 낚시에 재미를 조금씩이나마
느껴 가는것 같읍니다.
?가족낚시 늘 보아왔지만 참 보기좋내요 나는집안에 일이있어
인천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충주로해서 집으로 오는대 비가 앞이안보일정도로
많이와 휴게소에 서 쉬어가며 왔내요 손맛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