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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추석 잠깐씩..

북성 북성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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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러분 추석다들 잘보내셨는지요[미소]

09/28
큰집이 화원이어서 추석날 중증님 조행기보고 가볼려고 작정하던차에
작은집(옥포) 컴퓨터 좀 고쳐달라네요.
대충 고치고보니 4시가 다 되어가네요
다시 큰집으로 갈려니 아쉬운맘에 형님보고 옥포배수장이 어디냐고 물으니
가보자고 하는데 로드가 없네요
형님께무르니  쏘가리대 하나있다고 하시네요
배수장엔 무소식..
낙동강으로 내려가 물살 도는곳에 캐스팅하니
바로 물고 달라나네요. 대충 3짜후반, 쏘가리대에  걸리니 엄청납니다.
카메라 없어서 사진은 없습니다.(포인트 확인하고 바로철수)

큰집에 사서 점심겸 저녁 먹고 못골로 달립니다.
스피너 베이트 반응무.노싱커로 2학년 한마리하고 좀 있으니

못골싸이즈.
비가 오려고합니다.
바로철수
09/30
연휴마지막날 마눌님 모시고 장한번 보고 나서
바로 달립니다. 하빈지...
요즘 하빈지에서도 손맛보기가 힘든것 같네요,
물색이 영 안좋은것 같습니다.
상류쪽 올라가서 캐스팅.....
뭔가 입질은 있는데 물지않습니다.
자세히보니 물가에 빼꼼히 째려보느 놈 있습니다.

우쉬~

요놈 입니다.
포인트 옴겨서 개키우는집 뒤 또랑

요만한거 2수
개가 계속 짖습니다.
다시 이동
하류쪽 제방 조금 윗쪽

요만한거 2수
해가 빠지니 암것도 안보이고 배도 고프고 철수

이상
하빈지 물색 않좋습니다.
아마도 요놈들 한쪽에 모여 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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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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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님이 어디로 잠수타셨나했더니 ㅋㅋㅋ
역시 배서들은 어디가도 중증이시네요.[씨익]
04.09.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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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굳]입니다. 어떻게 잡으셨나요? 대단하십니다.
04.09.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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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 글쓴이
개구리잡기 배스잡기보다 훨씬 쉽지요[씨익]
눈앞에 드리대가지고 깔짝깔짝 하면 바로 물지요
그러면 삼킬때까지 있다가 챔질하면 바로[ㅋㅋ]
손맛 없어요^^ 바늘 빼기도 영~
04.09.30. 22:38
뜬구름
친근한 씨알들입니다.[헤헤]
제가 잡는 주 사이즈죠....
04.09.3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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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님 잠수 탄줄 알았는데... 계셨네요~ [씨익]
조만간 오짜 노리러 달려 봐야죠? [씨익]
04.09.30. 23:32
조만간 북성님의 오짜소식 ...빨리 올려주시길 ...비옵니다[씨익]
04.10.01. 01:02
인사가 늦었네요....추석 잘 다녀오셨죠..
북성님과 함께한 세천절집과 하빈지...전 비록 꽝이었지만 함께한 조행 참...좋았습니다.
그리고, 북성님께서 주신 산업용 막강 고무장화...끝내줍니다...

그래서 전 도저히 손맛 못보곤 살수가 없어서
추석다음날...청도 소라천에 가서 비 흠뻑 맞아가며 간만에 손맛 봤습니다..

물론 북성님표 장화 신구요...
오늘 회사에 오실려나~~~
04.10.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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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님 반갑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지요..
북성님은 대단한 조사입니다...
[배스]도 물론...특히하게 개구리도 낚으셨네요[푸하하]
아무튼 [배스]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04.10.01. 10:36
북성님 오랫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나 보네요... 개구리까정 저렇게 달고 나타나신거 보니... [씨익]
가을배스 빵빵하게 어복 충만하시기 바래요...
04.10.0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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