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기달리며 그여섯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076

0

14






이상 하게도 오늘은 조행기를 쓰려고 컴프터 앞에 않아 몇자적으려는데 상주에 있는 손님이 와서

쓰던 조행기 취소하고 이야기 나누다가 점심 식사후 다시 조행기 쓰려하니 또손님오시네요.

결국 5시가넘어서 조행기 몇자 적으니 또손님. 다음손님은 7시이후로 미루고 조행기 적어봄니다.

사실은 제가 컴프터에 익숙하지 못하여 조행기 쓰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 하고 있으며 오타도 많이

생기고 있읍니다. 여러분 넓은 이해바랍니다. 그러다 보니 이야기가 빗나간네요.

이제는 아침 일찍 나가는것이 습관이 되였읍니다. 물가에 도착하니 6시20분  이제는 수위가 많이

줄어 바닥이 다보일 정도  그나마 다해인것은 물속에 드문 드문 수초가 형성 되여 있어 배스들의

은신처가 되는것 같읍니다. 오늘도 크랑크 베이트로 승부를 걸고 캐스팅에 들어감니다.

서너수 바늘털이 하고 나니 입질이 감감무소식 그러나 계속 크랑크 날려 봄니다. 얼마후 배식이 배순이

들이 한수씩 인사를 하고 감니다.어제는 큰놈들이 오늘은 작은 녀석들이 나를 맞이하네요.

크랑크로만 9시까지 9수하고 오늘 아침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가을이 성큼 닦아온것 같읍니다. 부디 가족 여러분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4
꾸~뻑
출조때 늘 조황이 좋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아침 저녁으로 이젠 제법 쌀쌀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세요.
08.08.27. 18:06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
힘지않은 크랑크로만 짧은시간에 많은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늘 즐거운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08.08.27. 20:40
profile image
가장 많이 출조를 하시네요
지구력이 대단 합니다
열심이 대단 하십니다
늘 즐거워 하세요[굳]
08.08.27. 20:49
정말 대단하십니다 출조할실때마다 손맛 보시네요
부럽습니다..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8.08.27. 21:00
김외환(유천)
낚시 솜씨 못지않게 컴도 익숙하게 다루십니다 연세가 높으신데도 불구하고 열정도 대단 하시고요
젊은 저로선 모든게 부끄럽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지 조행기 아름다운 모습 많이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08.08.27. 21:44
profile image
오늘 나도 부부배스님이랑 늘 낚시 하든곳 에서 두시간정도 하였으나 꽝 입니다
부부배스님이랑 할때는 잘 대었는대부부배스님 안계시니 안되 든대요
가끔 나랑도 좀 놀아 주세요 손맜 축하드려요[꽃]
08.08.27. 21:56
항상 어르신 조행기를 볼때마다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건강하신 모습 언제까지나 뵐수있길 바랍니다[꽃]
08.08.27. 22:40
언제나 재밌게 조행기 보고 있습니다
부부배스님 조행기 보면서 우리 +1님과도 아들 장가보내고 꼭 부부배서로 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들녀석 아직 9개월입니다) [하하]
08.08.27. 22:53
profile image
늘 꾸준한 모습을 보여 주셔서 참 다행입니다![미소]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좀 있던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늘 좋은 모습 많이 보여 주십시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8.08.27. 23:24
profile image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저는 요즘 환절기 감기로 잠시 쉬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울음]
08.08.27. 23:52
자주 출현하는 쉘로우크랑크!!
아주 효자루어인가 봅니다..
연타석 출조에 꽝없는 조행기!!
정말 축하드립니다..[굳]
08.08.28. 08:25
크랭크로 배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저도 크랭크를 던져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이네요.
08.08.28. 10:12
profile image
오타 좀 있으시면 어때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두분이 그렇게 오래 오래 함께 하시길.....
08.08.28. 10:50
profile image
사진에 보이는 크랑크가 활약이 대단한 모양입니다.

고놈이 보이면 마릿수 조과가 나오니 말입니다.[헤헤]
08.08.28. 18:5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석양을 향해 던져라....
    - 바쁜일 마치고 엇그제 한녀석 얼굴을 볼수있었던 장소에 같은장비와 채비를 가지고 물가에 서 봅니다....어차피, 한낮에는 아직은 얼굴보기 힘든 신갈지이기에...초저녁 피딩타임에 확율도 높을것 같아... 포인트에...
  • 잠시 들른 신갈
    생각해보니 2년전 루어를 처음 시작한것도 신갈이고 첫수를 한것도 신갈이네요. 그런 신갈이 요즘들어 조금은 깨끗해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신갈 물 더럽다고 투덜댄적도 있었지만.. 저 역시 생활하수를 만드...
  • 기달리며 그여섯번째
    이상 하게도 오늘은 조행기를 쓰려고 컴프터 앞에 않아 몇자적으려는데 상주에 있는 손님이 와서 쓰던 조행기 취소하고 이야기 나누다가 점심 식사후 다시 조행기 쓰려하니 또손님오시네요. 결국 5시가넘어서 조행기 ...
  • 또라에몽 배스 만나다!
    ||1안녕하십니까? [꾸벅] 오늘도 이 또라에몽은 퇴근과 동시에 배돌이들은 어디서 만날까 고민을 합니다! 요즘 부부배스님께서 호조황을 보이신 민들레아파트 건너...? 아님 가천 잠수교... 그러다가 꽝이 두려워 아...
  • 비싸게 댕겨온 신갈
    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어제저녁 9시30분쯤 신갈로 밤마실 다녀왔습니다만!! 정확허니 10시에 철수했습니다.. 장소는 예전 수상골프장에 못미쳐 새로이 놓인 다리밑(조명도있고 다리위 자전거도로에 운동하는 분...
  • 초보의 안심교 조행기 두번째.
    ||1꾸~뻑 초보 신입생 미련 곰팅이 입니다.[씨익] 일요일 아들녀석하고 출조한 안심교 조과가 초보에겐 너무 좋았는지 이틀이 지난 오늘도 눈 앞에서 배스가 바늘털이 하는 환상이... 귀에서는 훅~~주~~욱 철퍼덕하는...
  • 기다리며
    오늘로서 5일째 조행기를 쓰게되는군요.죄송한 마음이 생기네요. 기다림.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집에서 퇴근하는 아빠를 기다리고 연인끼리.친구간에.여행 할때 차를 기다리며.등등....
  • 바시리스키의 매력
    ||1안녕들 하시지요? 부지런이 쓸려고 했는데 이번도 늦었습니다. 기름값이 오르고 나서 가계도 보댐도 하고 또 국가 시책에도 동참하고자 가급적 일요일만 낚시를 했습니다. 저번주 배에 틈이생겨 물이 들어오는 부...
  • 금호강 민들레 아파트
    안녕 하십니까. 처서를 지나면서 부터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읍니다. 오늘은 오전에 연호동에 볼일보고 나니 점심때가 다되여 귀가 하여 식사후 잠시 쉬었다가 집사람 모셔다 놓고나니 오후 3시가 넘었네요.연호동쪽...
  • 일요일 짬낚시
    요즘 파로호는 오름수위로 전번주 첫 오름수위땐 거의 타작수준이었다네요. 뭐 남들이야 별로 못잡았다는데 간만에 들린 12까지한 짧은 조행에 으으흐~ 팔아퍼[씨익]"파스붙이곤 글을씀" 파로호의 깊어가는 가을을 느...
  • 23.24일대호만 조행
    ||123일 하루종일 내린 비때문에 이번주말 낚시는 반쯤 포기한상태였습니다. 새벽 심야영화를 본 후 주말엔 비가 그칠것 이라는 기상청의 오보(?)를 믿으며 대호만으로 달려갑니다. 새벽에 도착한 대호만은 비와 바람...
  • 초보의 안심교 조행기
    꾸~뻑 신입생입니다. 제가 이곳 조행기에 글을 써도 될런가 모르겠네요 여러 선배님들이 계셔서 조심스럽게 써 봅니다.[미소] 낚시갈 계획은 없었는데 일요일 아침일찍 눈이 떠 집니다. 낚시나 갈까?? 마눌이 자고 있...
  • 삼랑진의 마지막 여름
    원동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마사수로 초입갔다가...... 선상에서 실컷 떠들다가....... 하여간 4짜 한마리는 했습니다. [배째] 물론 잔챙이는 여러수 했지요. 오늘 뵈었던 분들이.... 부산배서님, 오디오맨님, 망...
  • 많이 반성했읍니다~
    ||1어제는 청도에서~꽝하고 오늘은 장천 오로지 갔다왔네요~ 마눌님과 따님들의 열화와같은 눈총을 받으며~대문을 나서봅니다~ 오로지 도착해서보니 물이 거의 만수위 더군요~ 열심히 낚시하고 던지고 또 던지고 ~ 요...
  • 신갈에도 이런곳이 있단 말이에요.....
    - 바다루어를 다녀온지 며칠됐다고....손맛이 그리워 또 물가를 찾았습니다. 아직은 한낮의 무더위와 따가운 햇볓을 피해...녀석들이 어슬렁 어슬렁 연안으로나오기 시작하는 시간에 맞추어 어슬렁 어슬렁 신갈지로 ...
  • 지천 수로에서 첫 오짜
    22일 금요일 밤 11시쯤에 배돌이 비린내 냄새 맡으러 지천 수로로 향했습니다. 여러 조행기를 보면서 눈여겨 봐뒀던 자리로 가서 한시간가량 해 봤지만 아무 소식도 없어서 지천역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 나무 ...
  • 오늘은 잔챙이
    삼일 연속 조행기 쓰려니 여러분들에게 미안 스러운 마음입니다.이해 하여 주시리라 밑읍니다. 오늘도 역시 전일과 같은장소 수위는 좀 줄었으나 풀잎이 떠내려오는 것은 여전 하네요. 오늘은 버즈로 시작을합니다.바...
  • 부동지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것이 가을이 물씬 다가온 느낌 입니다. 더운데 땀 흘리지않고 아침저녁 짬낚시가 아닌 제 철이 다가오고 있군요. [하하] 조행기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25세의 젊은 배서 어...
  • 늘 안방같은 곳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늘(토욜) 아침일찍 일어나서 어디로 갈까하고 고민하다가 가까운 백곡지로 향합니다. 여기저기 떠올리려고 해도 집가까이 있는 곳이어서 발길이 늘 먼저 움직이는 군요. 제방 밑에 차대고 채비 [스피닝 2p ML,...
  • 오랫만에 오짜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겟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낚시도구 챙기는것이 일과가 되여 버렷읍니다. 이것도 병인것 같읍니다. 오늘도 역시 어제 갔던곳 가천 잠수교 상류. 현지에 도착하여 보니 어제 비가내린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