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22 )
안녕 하세요.
오늘은 비가 온다는 소식에 산에는 못 갈것 같고 비는 온다고 하는데
우의 챙겨가지고 금호강으로 나가는사이에 빗 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하네요.
이왕 출발 햇기에 금호강과 남천 합수부 하류 포인트에 도착해
저의 주력 무기인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하여 비내리는
금호강에 배스 불러 보지만 입질이 없네요.
크랑크.미노우.몇가지 루어 교체해 보았지만 전연 입질이 없어
스피너로 교체하여 위쪽 큰 웅덩형으로 이동해 보니 잉어 무리들이
산란중 수중 풀 사이에 난리가 났네요.
그사이에 스피너 장타 날려 봄니다.
첫타에 덜컥 물고 늘어 집니다.힘도 좋고요. 주변을 살펴 보니
잉어 산란장과 배스 산란장이 같이 이루어져 있어 오늘은 이곳이
포인트란 생각이 드네요.
오늘 낚시 시작 거의 한시간만에 첫배 입니다.
싸이즈도 좋고 힘도 장사네요.
두번째 배스는 좀 작은 2짜 전후정도고요.
세번째 배스 역시 튼실합니다.
4짜도 한수 했고요.
요 배스는 3짜 전후반 정도 입니다.
요 배스도 4짜 정도 되는거 같고 이후에 한마리 털리고는
오전 9시 반까지 낚시 했는데 추가수 더내지 못하고 손이 시러워 철수 했습니다.
오전 8시40분에서 9시10분 사이 정확하게 20여분 사이에 6마리 배스를 잡았네요.
내일도 모레도 비 소식이네요. 모두 안전 운행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배스구디를 찾으셧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오늘 비가와서 쇼파랑 한몸이되어 뒹굴거리는 중인데
이비에 대단하십니다.
이제 아침저녁 피딩에 반짝하는 조황이 있는거 같습니다.
사이즈도 좋고 배스도 잘 잡히고
우비입은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바로 철수 했습니다.
우중출조를 하셨군요.
마릿수에 튼실한 손맛까지 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철수 했습니다.
십분에 한마리씩만 나와준다면
비 아니라 우박이 떨어져도 낚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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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르신께선 건강챙기시면서 즐낚하세요
늘 염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