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60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단산지 다녀왔읍니다.
단산지 입구에 도착하니 오전 5시가 조금 지낫읍니다. 저수지 좌측을 둘러보려고 햇으나 내키지 않아 입구에서
우측으로 오리배가 떠 있는 주변에서 비린내 맞고 왔읍니다.
첫 타자로 미니버즈를 날려 보았는데 반응이 없어 다음은 스베로. 다음은 크랑크로. 역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지그헤드에 씨테일웜으로 교체하여 캐스팅하니 반응이 오네요.
마수걸이 하고 입질도 없어 공원 공원 관리소 앞으로 이동 하니 몇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는데 한분이 골드웜 회원이라
하시며 인사를 합니다.몇번이나 이름(사진)을 물어보았는데 조행기를 쓰려고 하니 성함과 아이디를 까먹어 버렸네요.
오늘 맞나서 반가웠읍니다.
오전 7시 40분까지 15수 정도 했는데 어제와 같이 단산지 싸이즈를 벗어 나지 못하엿읍니다.
가족 여러분 마지막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컴퓨터로만 뵙다가 실제로 뵙구서 ^^; 정말 반가웠습니다.
첫 만남이라서 조금 쑥스러워서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멋진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번에 뵈면 그때는 좀 더 많은 이야기와 음료라도 준비해야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언제나 한결같이 많이 잡으시고, 부지런하시고... 뭐 대단하시가는 말씀 밖에는 할 수가 없네요.
건강하게 100회까지 꾸준하시길 바랍니다.
치과치료 끝나면 칼국수 한그릇 하시지요?
물론 웨이딩 후에...
어르신 조행...역시나 꾸준하시고 조과가 좋으시네요.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조행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는 채비가 변화가 있으시군요. 쉐드형 지그~~!! 거기에도 오링을~!!
그 생각에 왜 못했을지.. 당장 담부터 샐행해야겠습니다.
조과는 늘 1등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