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61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금호강 안심교. 하류(경산권)에 다녀왔읍니다.
금년 봄에는 비가 자주 오는편인데도 금호강물이 많이 탁한편인것 같읍니다. 이유는 공사때문이지 모르겠네요.
먼저 미니스베로 한동안을 두드려 보지만 전연 반응이 없네요. 지그헤드에 씨테일웜으로 교체하니 입질은
오는데 훅킹이 잘되지 않읍니다. 그래도 계속 상류로 가면서 지저대니 조기급으로 첫 손맞을 보게 해주네요.
요즘 금호강이 봄에 추을대보다도 더 어려운 낚시를 하고 있는것 같읍니다.저의기술이 부족한 탓인지.
지그헤드로 다섯수 하고 다시 미니스베로 교체하여 공략하니 이번에는 3짜 중반되는놈으로 한수.
역시 강계배스가 힘이 아주 좋은것 같읍니다.
아침에는 반응이 없던 스베가 낮이 되니까 반응이 오네요. 서너수 바는털이 한놈 빼고도 추가수 몇수 하고.
10시가 넘으니 날씨가 너무 더워서 10시반에 철수 하였읍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제 낮시간에는 무척 덥다고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조행 이어나가시길...
공사여파라고 봐야겠지요.
내년부터는 지류권도 손댈거 같던데 그러면 더 힘들어지는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체감온도가 30도 훌쩍 뛰어넘는 무더운 날이 연이어지고 있습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낚시 즐기시기 바랍니다.
100회가 기다려집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셔서 안전조행하시길 바랍니다.
지그헤드 저보다 더 잘 사용하시는것 같아요.
자주뵙길 바랍니다.
어르신!!
날도 더운데 건강관리 하셔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안전조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