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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광어

낚시미끼 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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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바다 루어가 붐이네요 ..정말로!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있어도 , 선듯 나서지 못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가족 소풍에 , 살짝 포함을 시켜서  짠물 냄새는 맡고 와야겠지요~~

 

경주로  나들이 코스를 잡고 , 집사람과 아들이 자는 틈을 타서,

양포 쪽으로 차를 몰아 봤습니다.

 

자갈이 깔린 해수욕장  넘실대는 바다의 브레이크 라인 사이로  , 콱하는 입질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 보리멸액션..

 

 

무릎사이로 쓸어넘는 바닷물의 수온은 아직 차갑고 , 바람은 시원하더랍니다.

 

 

 

babyeat11060601.jpg

 

 

 

 

babyeat11060602.jpg

 

babyeat11060603.jpg

 

babyeat11060604.jpg

아들  입에  자연산 광어조림 .   아주 보기 좋네요 !  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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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낚시미끼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아무래도 아버지 심정이 다들 그렇겠죠?

 

11.06.10. 08:38

아드님이 아주 맛나게 먹는 것 같군요.

그런데 보리멸액션이 뭐에요??

11.06.09. 10:55
낚시미끼 글쓴이
전우삼(꼴초)

별 다른 뜻은 없고,  액션에 대한 용어를 몰랐을 때,  붙인 이름이랍니다.

 모래바닥에 많이 서식하는  

 

보리멸 같이 생긴  웜으로 ,  모래바닥을 살작 긁어 주다가, 

조금식 이동하는 액션을 연기하는 방법을 썼는데,

 그때 제가 붙인 이름이 ' 보리멸 액션' 입니다.

 

배서들의 용어로는 "드래그 앤 슬로우 홉핑"  정도라고 할까요 ? 

 

11.06.10. 08:57
낚시미끼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제 아들은  왜 저렇게  입을 크게 벌리는지 , 얼굴이 다 일그러집니다.

11.06.10. 08:39

아들입에 밥들어 가는것 볼때 부모마음은 늘 배부르죠

 

아주 귀여운 아들 두셨네요 

11.06.09. 11:36
낚시미끼 글쓴이
오승욱(스타)

우울할 때는  , 아들 밥먹는 사진 보면 행복해지네요 .

우리의 부모님들도 그랬을 거예요 .... 

11.06.10. 08:41

점심을 먹고 사진을 봐서 정말 다행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6.09. 12:53
낚시미끼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조림 맛있겠죠 ?

마늘 ,간장양념, 파, 고추, 무우에  손질한 광어를 넣고 , 약한 불에 조려 주면,

맛있는 광어 조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06.10. 08:44
profile image

동해에서도 서해처럼 보팅에서 빨래판만한 광어를 잡아보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해와 같은 방법으로는 안먹히더라구요.

농어치면서 계속 시도는 하고 있답니다.

 

광어 축하드립니다.

11.06.09. 12:59
낚시미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동해에서  많은 광어를 낚아봤지만 , 도보낚시의 한계라 그런지

빨래판급? 에  그래도  가까운 광어(60급)는 한마리 낚아 본 기억 밖에 없네요 .

 

평균 25센티에서 커봐야 40센티 급이더군요.

 

여건상  마음먹고, 대형광어에 도전은 못해 봤지만, 

 

제대로 된 장비와 시간, 체력  바탕으로 도전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하실겁니다.

자원은 충분한거 같습니다. 

 

11.06.10. 09:09
profile image

저도 한번씩 농어 잡아다가 애들이랑 같이 먹는데......

그 모습보고 있으면 저도 흐믓하답니다.

이번 시합 끝나면 또 농어 잡으로 가야겠죠.

광어도 좋은것 같네요.

11.06.09. 14:24
낚시미끼 글쓴이
박주용(아론)

맛으로 따지면 광어 , 우럭이 좋죠?

시합에 좋을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11.06.10. 08:47
profile image

전 바다루어를 위해 면허땃습니다... 바다는 먹거리가 좋습니다..물론 손맛도 있구요....

11.06.09. 17:12
낚시미끼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민물보다 바다루어의 잠재력을 더 대단합니다.

어종이 아주 풍부하니까요

 

 

11.06.10. 08:49
낚시미끼 글쓴이
이근우(북성)

예전엔 회만 먹었었는데, 조림 반찬으로 ....

실제 맛있답니다.

11.06.10. 19:24
profile image
저희아이들도 저리 씩씩하게 먹는게 보고 싶네요.
대단하십니다. 연안에서 광어를...
11.06.10. 12:18
낚시미끼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맛있으니 잘먹네요   감사합니다.

11.06.10. 19:25
낚시미끼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바다 낚시 좋아 하는것 같던데, 언제 기회가 된다면, 같이 가서..

 

잡아서 먹어보자구요 ~~

11.06.10. 19:27
profile image

골드웜네는..조행기에.낚시장소를.알리는게..원칙인데...음....

손맛입만,좋았겠습니다

 

11.06.10. 23:36
낚시미끼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위 사진에 장소가 적혀 있답니다.

양포옆 해변 입니다. 정확한 동네 이름은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11.06.1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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