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29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오후에는 오목천 탐사 다녀 왔읍니다.
집에서 출발 할때는 바람이 별로 였는데 오목천 자인교 아래 보에 도착하니 바람이
태풍 수준이네요.
지그헤 1/8로 채비하여 캐스팅 해도 5-6m 밖에 나라가지를 않읍니다
거기에다 바늘에 걸려 나오는것은 이끼가 한다발씩 나오고요.
자리를 하류로 이동 하여 보아도 바람은 멈추지 않고 하여 낚시 포기 하고
오목천에는 달래가 많기 때문에 달래와 쑥 조금 뜯고 철수 길에
금구동 온천근처에 오니 바람이 조금 덜 부는것 같아 다시 낚시 채비 하여
바람부는 반대쪽에서 레꼬채비에 3짜가 조금 넘는 놈으로 첫 마수를 하게 되네요.
일단 꽝을 면하였으니 집사람 불러 같은 채비로 포인트에 던지니 바로 한수
걸어 냅니다. 하류로 이동 하여 끄리 한수 추가 하고 다시 턴하여 나오면서
추가수 한수 더 하고 나니 다시 바람이 불기 시작 하여
서둘러 철수를 합니다. 금년 봄에는 변덕 스런 날시 때문에 낚시가 하기가
매우 힌이 드네요.
오느 오전에도 비소식이며 날씨도 매우 쌀쌀 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어제 경산권으로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는데....잘 잡아내셨네요...
저는 신제지에서 바람과 싸우고...루어가 하늘을 나는 진풍경을 보면서 꽝을 했습니다..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바람 수준이 완전 태풍이었읍니다.
어제는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날씨가 더워서 힘 들었을 텐데 대단하십니다.
바람이 너무 부니까 더운줄도 모르겟더라구요.
꾸준한 조과 부럽습니다
오히려 해빙기때보다 조과가 더 어려운것 같읍니다.
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부럽습니다. 경산 어느 곳인가요???
사진에 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