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32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아침에 조행기 한번 쓰고 오후에 한번 두번 쓰게 되네요.
아침에 조행기 쓰고 배낭 챙기고. 낚시도구도 챙겨서 팔조령을 넘어 갑니다.
매년 이곳 청도에서 고사리를 꺽었드랫는데 몇년전부터 그만 두었다가 집사람이 오늘 고사리 꺽으러 가자 하여
산에 갔는데 시기적으로 조금 일은감은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고사리를 꺽게 되였네요.
오전 12시가 넘어 산을 내려 와서 사가지고간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청도천으로 이동 하여
집사람은 네고. 저는 지그헤드 채비로 몇번 캐스팅하지 않아 잔챙이로 첫 마수를 하네요.
두번째 나와준녀석은 작은 걱4지 한마리.
집사람은 싸이즈가 좋은 꺽지로 첫 마수 걸이를 합니다.
소라교로 이동 하여 잔챙이 배스 얼굴 몇마리 더 보고 오후 4시가 넘어서 철수를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산과 물가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였네요.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39)
고기 골고루 잡으셨군요.
고사리 득템 축하합니다.
배스 100마리보다 고사리 한소쿠리가 낫죠...하하
13.04.19. 19:29
두분께서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가시네요 !
꽝 ! 낚시도 없으시고 ....
13.04.19. 20:21
고사리에 꺽지까지 보시고 멋지십니다.
13.04.20. 10:47
꺽지를 보니,,,
꺽지 잡으러 가고 싶습니다.
13.04.22. 09:16
고사리 아무나 캘수 있는게 아닌데.. 눈이 좋으신가봐요...
멋진 조행기 축하드립니다.
13.04.23.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