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14번째.
안녕 하십니까.
지난 1월에는 따스 하던 날씨가 이달 들어서서
추운데다가 눈까지 많이 내려서 난리네요.
골드웜 가족에게 눈 피해 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 아침에 날씨가 따뜻해진것 같아 금호강 가천동으로 나가 보았읍니다.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전 9시가 다되였네요.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웜 끼워 열심히 두드려 보았으나 반응이 없읍니다.
나올때 쾌청 하던 날씨가 어두워 지더니 눈도 한송이씰 내리기 시작을 하네요.
상류로 이동을 합니다.
상류 합수부 근처로 이동 하여 첫 캐스팅하여 살살 끌어 주는데
살짝 라인이 끌리기에 바로 훅킹 하니 묵직하게 로드에 느껴즈는데
처음에는 누치라 생각을 했는데 가까이 와서야 배스 인것을 확인 했읍니다.
4짜는 안되겠고 턱걸이는 충분 할것 같읍니다
이후 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하여 낚시 시작 한지 한시간도 못돼서 철수 했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70)
.
요즘시즌에는 대구리 한마리면 충분 합니다.
14.02.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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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한 마리는 조금 아쉬운 마음 입니다.
14.02.13. 13:12
배스 큰거 잡으셨군요. 축하합니다.
14.02.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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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근호(불꽃전사)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4.02.13. 13:12
벌써70 마리라니 요 난 작년에 넣어둔 장비
꺼내보지도 못했는대 부 러 워 요
14.02.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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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임승열(goldhook)
부러우면 지는건데요.
14.02.13. 13:12
어르신 늘 건강하신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4.02.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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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성남(프랍스랍)
염여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4.02.13.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