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46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 변덕 스런 날씨에 잘들 계시는지요.
낚시 씨즌은 돌아왔는데 낚시 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것 같읍니다.
어제 오후에 연호지에가서 겨우 배스 얼굴만 보고
돌아 서야 했는데 오늘은 오전 오후 낚시를 했는데 조과는 별로 입니다.
요즘 많이 피어 있는 박태기 입니다.
어제 오후에 연호지에서 요녀석 얼굴만 보고 바로 첤수 하였읍니다.
오늘 아침에 금호강교 상류에서 조기급으로 첫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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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금 씨알이 나아졌네요.
이곳 금호강교 주변은 추울때 보다 조과도 씨알도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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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웜표 러버지그에도 한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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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교 밑으로 이동 하고 미노우로 교체하여
낚은 턱걸이 4짜 입니다.
4짜가 조금 넘을것 같읍니다.
이후 이곳 금호강에 바람이 너무 불어서 철수 합니다
그리고 오후에 가창쪽에 볼일이 있어 갓다가
전평지에 잠시 돌아 보고 왔읍니다.
수위는 만수위 상류 새물 유입구에서는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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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똥가리 웜으로 새물유입구에서는 요런 잔챙이만 나오기에 자리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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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미쪽에서 낚은 전평지 배스 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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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짜는 될것 같은데 힘이 장사네요.
그래도 강계 배스 만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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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미에서 모두 카이젤에 나와 주었읍니다.
이후 앞뚝을 거처 배수구 까지 둘러 보았으나 더이상 조과
올리지 못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철수 합니다.
기온의 차가 너무 심한것 같읍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267)
이제는 연락도 안하는군
꽝도 없으시고요
하아.. 조과 좋습니다. 늘 잘 잡으시네요.
저는 요즘 잔챙하고 놀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