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76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토요일 금호강에 나가 보았읍니다.
금호강에 너무 오래 비워 두어서 녹이나 쓸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먼저 탑워타로 채비하여 다리 아래에서
상류쪽으로 열심히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이 없네요.
채비 교체 합니다.
스왐프웜으로 교체하여 오랫만에 금호강
배스 얼굴 구경 합니다 싸이즈는 3짜 정도나 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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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조기급 사이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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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은 잔챙이로 마수 걸이 합니다
.
두번째도 애기배스를 벗어 나지 못했네요
금호강교 상.하류를 둘러 보았지만
버즈에 몇번 털림 당하고는 더 이상 조과 없이
오전 조행을 마무리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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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아침 좀 일찍 가까운곳 전평지에
도착 하여 미노우로 마수 합니다
.
전평지 추가수 입니다.
이후 저수지 한바뀌 돌았으나 더 이상 조과 올리지
못하고 상류쪽 상원지로 이동 합니다
.
오랫만에 상원지에 들렷는데 이곳도 수위가
너무 많이 줄었네요.앞뚝 우측에서 미노우에 애기 배스 한수.
안쪽 골창에서 사고친 배스네요.
그래도 3짜 초반은 되네요.
몇년전에 와서 애기 배스 몇마리 잡아 보고
오늘 다시 와서 보니 배스가 많이 자란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전 9시반 까지 낚시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집사람은 오늘 전평지 상원지에서 입질 한번 받지 못했답니다.
6월의 마지막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791)
수위가 많이 줄어 낚시하기 힘드시죠
날씨까지 더워서 오래 낚시도 못하시고
비가 좀 오면 괞찮을련지요
더운날씨 몸건강하세요
수위가 줄기에...
장마지나고 수위오르면 큰놈들 나오겠지오
그래도 마릿수는 항상 짱입니다
이리 저리 산개 해서 또 잡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