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80번째.
안녕 하십니까.
장마기 시작 되였네요.
장마 오기 전에 부지런히 낚시 해야 되겠다고
했는데 어디를 다녀 봐도 조과가 시원치가 안네요.
7월 5일 토요일
집사람과 딸래미 셋이서 청도천에 나가 보았으나
잔챙이 몇수씩 하고 왔읍니다.
청도 소라교 아래 집사람이 먼저 한수 하였네요
.
저도 조기급으로 마수 합니다.
사진 넘어로 보이는 다리가 소라교 인데
다리를 새로 놓고 있읍니다
.
이날 딸래미는 세마리나 잡았네요
.
소라교 다리 위에서 잔챙이로 추가수 합니다.
오전 정오까지 낚시 했는데 제가 두마리. 집사람과 딸래미는
각각 세마리 씩 잡았네요. 그리고 날씨가 너무 더워
철수 하였읍니다.
7월 7일 월요일
일요일은 하루 쉬고 어제 월요일에 연경지에 들려
약 두시간정도 낚시 했는데 집사람과 저 역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7월8일 화요일
오늘 아침에 볼일 보고 나서 비가 내리지 않기에
가까운 연호지에 나가 버즈로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 없읍니다
.
스왐프웜 레고 채비로 앞 제방권에서
애기 배스로 한마리 얼굴 보았고
이후 역시 반응이 없어 채비교체 합니다
.
역시 제방권에서 미노우로 입질은 몇번 받았으나
겨우 잔챙이 한수 했네요.
이후 오전 11시가 다되도록 낚시 했으나 더이상
조과 올리지 못했읍니다
.
오늘 연호지에서 득템 한것 입니다.
장마철에 모두 건강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824)
요즘 날씨가 더워서인지 낚시잘안되지요
저는 아침 출근길에 잠깐씩하고 휴일에는
아침일찍 아니면 오후늦게 더위피해서합니다
전에만 못하네요.
사진에 채비중 동그란 하얀색이 보이는데요. 봉돌인가요 아님 찌인가요??
일반 프라스틱 비드보다 무게도 있고
색이 변하지 않아서 좋은점이 있는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