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09)
?안녕 하세요.
그렇게나 더웟던 금년 여름도 서서히 물러 나면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낚시 하기 좋른 계절이 오는데..
얼마전 부터 저의 고질병인 허리 통증이 시작 되여 병원에 드나들다 보니
지난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조행기래야 겨우 꽝만 면하고
왔는데 말입니다.
허리가 안좋은데 이날 무리를 해서 삼신지 집사람과 같이 들려 보니
비로 인해 수위가 많이 늘어서 주변에 수풀 때문에 물가에 진입 하기가
매우 어렵데요.
삼신지 무너미 부근에서 지그헤드에 씨테일웜 끼웠는데
고맙게도 첫 캐스팅에 나와 주었습니다.
4짜 중반이 안되는데 얼마나 힘을 쓰는지 이배스 한마리로 허리 아픈 스트레스
확 풀었습니다.
이후 더 이상 반응이 없어 청도천 고평교로 이동 합니다.
고평교로 이동 하여 여러 가지 루어 교체하여 보았으나
둘이다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허리 때문에 일찍 철수 했습니다.
사진에 크랭크는 수중에 걸려 있는것을 지그헤드로
낚아낸것 입니다.
그리고 일요일 낚시도 못 가니 경주 드라이브 가자기에 진통제 준비해 가지고
경주 버드 파크에 다녀 왔습니다.
경주 들어 서니 완전 가을 하는이네요.
경주 버드 파크 입구.
1000원에 해바라기 씨 열개도 안되지 싶습니다.
앵무새 먹이 얻어 먹고 포즈 한번 잡아 주네요.
새들도 먹이 앞어선 어쩔수 업나 봄니다.
이번에는 딸래미와 같이네요.
먹이 많이 있는곳으로 모이네요.
ㅅ새 하고 사진 찍은것 처음인것 같습니다.
...
버드관에 수족관도 같이 있습니다. 피라냐죠.
처음 보는 관상어네요.
ㅇ역시 인기는 새들앞에 관람객이 많이 있네요.
앵무새.
....
....
식물원으로 이동 했습니다.
ㅎ흔이 종교계에서 말하는 보리수 나무라네요.
파파이야 이랍니다.
ㅁ무엇인지 잘들 아시죠.
동굴 통로도 만들어저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갓다가 돌아오는 길에 저녁 노을이 이쁘기에 찍어 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첫번째 사진 하늘이 무척 맑고 높아보입니다.
전형적인 가을하늘이네요.
궁도장에서 과녁쳐다보며 한해를 다보낼듯 합니다.
가을 바다 잔치시즌인데
한번 동참은 해야할텐데 이러고 있습니다.
이러고 한계절 지나가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즐겁게 삶을 즐기시네요
.
새들이 겁없이 저런 모습보이는것도 첨보고요
10일 뵙겠습니다
시간이나 장소는 며칠 여유가 있으니 추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하실떼 좋은구경 많이 하시고 맛있는것 많이드시고
즐기면서 사세요...... 허기사 지금도 내보다 많이 즐기며 사시지만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