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11)
?안녕 하세요.
거의 한달만에 조행기를 쓰게 되네요.
그것도 잔챙이 몇마리낚고서요.
오랫만에 금호강 남천 합수부에서 잠수교 상류까지 둘러 보았는데
금호강에서 낚시 한지 오래 되여서 인지 포인트 진입 하기도 매우 어렵고
배스 낚시대 잡은지 가물 가물 하고 뭐 그러 하네요.
금호강에 배스도 없어진것인지. 제가 실력이 부족한 탓인지
지그헤드.크랑크. 미노우. 스베등 몇가지 루어 동원해 보아도
배스들 완전 무 반응이네요.
처음대로 지그헤드에 스왐프 웜 옆꾸리 채비 하여 배스 불러 봄니다.
낚시 시작 한지 30여분이 지나서고맙게도 한마리 안겨 주네요.
싸이즈도 3짜 전후로요.
얼마나 반가운지 셀카도 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합수부에서 잠수교 쪽으로 내려 오면서 추가수 한수 더 하네요.
오늘 세번째 배스로 잔챙이 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싸이즈가 되네요.
오늘 마지막 배스로 완전 애기 배스네요.
좀 시간이 지나면 배스들 활성도가 좋아 지기를 기대 하면서
모처럼 배스 구경 하고 왔네요.
내일 부터 기온이 조그 ㅁ내려 간다 하니 감기 조심 하시기
조심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오랜만에 낚시 하셨네요.
모습뵈니 반갑습니다.
17.10.13. 13:0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이제 게을러서 그런지 낚시도 잘가지 않게 되네요
가을에는 부지런이 다녀볼 예정 입니다.
가을에는 부지런이 다녀볼 예정 입니다.
17.10.16. 17:41
물속 생태계가 변했나 싶습니다
.
배스들이 겁도 엄청많아졌고
큰놈들은 채비를 본체만체 하네요
17.10.13. 17:1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가끔 배스를 잡다 보면 상처난 배스들이 많은데 이제 배스 들도
약을대로 약았나 봄니다.
약을대로 약았나 봄니다.
17.10.16.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