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13)
?안녕 하세요.
요즘 많이 게을러서 그런지 조행기도 제때 못 쓰고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금호강과 오늘 오목천 지류에 다녀 왓습니다.
먼저 월요일 점심 먹고 금호강 가천동 금호강교 상류 섬에서
대략 한시간 반동안 낚시에 잔챙이 몇마리 잡고 왔네요.
바람이 없어 물이 너무 조용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반똥가리 웜에도 입도 뻥끗 안하네요.
그러다가 어렵게 2짜 반정도로 마수 햇습니다.
이후 한동안 입질이 없어 상류로 조금 이동하여 추가수 보태네요.
세번째는 연타로 바로 나와 줍니다.
그것도 3짜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뜨문 뜨문 나와 주는데 이번에는 애기 배스를 조금 지난것 같네요.
이날 마지막 배스 입니다.
선약이 있어 일찍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침먹고 나니 할일이 없어 낚시 장비 챙겨 집을 나서는데
날씨 매우 쌀쌀 합니다.
오목천 상류 옥천교 위에 도착하니 오전 9시가 조금 넘었네요.
여기 저기 두드려 보지만 기온이 내려간 것인지. 수면도 너무 조용 하고요.
자인교 상류 까지 내려 오면서 저의 주력 무기 투척해 보았지만
완전 무반응이네요.
자인교 상류에 도착해 보니 배스 몇마리 유영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노씽커 더블링거로 교체 하고 물이 너무 조용하여 나무 그늘에 숨어서
열심이 캐스팅 하니 힘을 조금 쓰는 배스 한마리 낚아 보네요.
게측해 보니 3짜 중반은 충분 합니다.
낚시 시작 한지 3시간 반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셀프도 한장 담아 봣습니다.
추가수 더 하려고 자인교 하류까지 왔으나 더이상 추가수 내지 못하고
시간은 오후 3시가 다되여 가고 배도 곱프고 하여 철수 합니다.
참으로 배스 잡기 힘이 많이 드네요.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요즘만 어려우면 괜찮지만 계속 이런조과면
취미가 낚시뿐인 저한테는 큰일입니다
.
다양한곳 찿아다닐수밖에없을것같네요
낚시가 더욱 어려울것 같은 예감이 듬니다.
낚시 만큼 건강을 주는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건강한 배스들을 많이 잡으시네요
건강하시니까 튼튼한 배스를 잡으시네요
건강한 배스 손맛 축하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래도 마릿수 꾸준히 나오네요.
저는 여전히 활 중독 진행중입니다....
루어를 완전 무시해 버리네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몆년동안 너무 바빠서 못들어왔어요
이제 하던일을 다 정리하고 낚시를 가려고 하는데
빨리 정리가 안되네요
낚시 손맛이 최고의 행복인데 잘 안되네요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