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콧구멍

북성 북성 1219

0

13


오늘은 낫질못에 잠깐 들렀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잠시 잠깐만 드리보기로 합니다.
바쁜시간에 드리대면 왠일인지 ,
볼일이 꼭 보고싶습니다.
큰것? 아님 작은것?
오늘은 큰게 보고싶었는데
나오는것을 힘주어 다시 집어넣고[씨익]
바쁘게 드리대보니,
액션이 나올리 없고
뙤악볕에 웜 먹으려고 덤비는 녀석이
아마도  없을것이라 스스로 위로하며
역시나 "꽝"인채로 철수 합니다. [울음]

다른 저수지에 비해 수위는 덜빠진듯 보였습니다.








퇴근후 ..
역시나 전 퇴근후가 조금 느긋해집니다.
전  오후나 밤 채질이지 인가 봅니다.[미소]

"건달배스"님 가게로 가야 되는데 갑자기 반대편으로 볼일일 생겨서
못 들러 봤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씨익]
(죄송합니다.내일 찾아 뵙겠습니다.)

어제는 분명히 산불 초소가 없었는것 같은데 오늘보니

산불초소 그대로 있었습니다.
어제의 오보를 사과드립니다.

조금상류 몇일전 버즈로 잡은 포인트에진입하여
몇번 던져도 반응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계속 계속 던져 보았습니다.
역시나 입질이 옵니다.

그러나 허무하게 털리고
다시 또 계속 계속 드리대니
또다시 물고 늘어집니다.
요놈이네요...



유심히 살펴보니
배스 "코구멍"이 4개나 있습니다.






진짜지요.[하하]


조금상류 올라가 드리대니
한마리 입질하다 사라지고
입질도 없고 더워서 철수합니다.

오늘은 "꽝"은 면했습니다.[씨익]
공유스크랩
13
낫질못...
고령 모 회사에 들렸다가 가셨군요..
북성님 회사에서 이 사실을 아는지..[사악]
05.06.23. 22:21
profile image
북성 글쓴이
아마도 모르겠지요?[씨익]
뭐 이정도 시간이야 사장님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내맘대로..]

살려주이소 후배녀석님.[울음]
05.06.23. 22:26
profile image
짜투리시간을 만들어내시는 내공의 소유자~[헤헤]

시간나실때...아니 시간 나게(?)해서 들이대시는군요[사악]
[굳]
05.06.23. 23:20
오늘 엄청나게 덥던데.. 여전히 부지런하시네요.. [씨익]

콧구멍이 비록 4개지만 배스 만나신거 축하드립니다. [사악]
05.06.23. 23:25
뜬구름
낫질못 가을에 가니 참 아기자기한 손맛을 안겨줬는데
지금은 다르네요[미소]
소식 고맙습니다.
05.06.24. 00:39
아! 낫질못......
그때 처음 어머님이랑 낚시하던 채은 아빠를 봤지요[미소]
05.06.24. 01:11
profile image
낫질못이라.. 지나가다 한번 본적은 있습니다..

드리대지는 못했구요..

담엔 꼭 담구어 봐야 겠습니다..
05.06.24. 08:32
profile image
배스꼿꾸멍이 4개라꼬요..
내일 잡으면 확인해 봐야 겠네요..
북성님 부지런히 다니시네요..[굳]
05.06.24. 09:17
profile image
오호라...

역시 북성님다워....
매번 손맛찐하게 보시고 오는구먼...
부러버라~~~~
05.06.24. 09:54
어제 회사에서 큰거 보고 가시지....
혼자하는 낚시가 요즘 재미있더군요...쪼매 무섭지만서도~
그래도 북성님...보팅은 좋아요...[씨익]
05.06.24. 10:02
눈 네 개 달린 배스보다는...[씨익]
역시 북성님이십니다.[굳]
05.06.24. 11:59
손맛 축하드려요![굳]
역시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십니다~!
05.06.24. 16:5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포인트 하나 소개 할까합니다(칠곡군 약목면 경호천)
    전 연못보다..주로 냇가를 이용합니다..제가 소개 드릴곳은 약목면에 있는 경호천이란 곳입니다 (가는길:약목버스터미널에 지하도가 있습니다..거길 지나 200m정도 가면 동안리라는 교통표지판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틀어 다시 한 200M가다보면 조그만한 다리가 보입니다....
  • 금요일 저녁무렵까지 어딜갈가 망설이다가 깜님은 밀양강, 골드웜은 팔락늪으로 포인트선정을 마칩니다. 이번에는 모처럼만에 혼자다녀올까 했는데 얼마전 땅콩선주가 되신 가까운곳에 사시는 은빛스푼님이 생각나서 함께 동행하기로 합니다. 새벽 3시 아파트앞에 나가보...
  • 안녕하십니까! 스키핑입니다[하하]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에만 있다가 골드웜님 홈피에 부동지 소개가 없는듯하여 간단하게나마 소개합니다.(저는 요런게 재미가 나네요...) 첫번째 두번째 그림은 부동지 진입로 입니다 첫번째 그림중에 흰색의 큰 도로는 동대구 ...
  • 키퍼 조회 119005.06.25.15:17
    오늘아침 대성지에서 번개조행이 있었습니다.[미소] 먼저 철수한 관계로 혹시나 다른분이 조행기 올려 주실까 했는데 않올라 오는것을보니 제가 올려야 할것 같네요[씨익] ※ 사진은 없습니다. 배스렉카님의 삐짐을 예방하기위해 5시40분쯤 백숙집앞에 막 도착하는데 눈에...
  • 완성품 사진입니다.
    황지선 조회 180705.06.25.14:50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가입인사 드린 황지선입니다. 어제까지 이사를 마무리하느라 완성품 사진 이제야 올립니다. 초보의 작품에 부디 선배님들의 날카로운 지적 부탁드립니다. 골드웜에서 인가요? 중량별 암(Arm)의 황금비율을 본 것 같은데 못 찾겠더라구요... 그래서...
  • 단산지 빅? 배스
    뜬구름 조회 143005.06.25.02:03
    수요일 8시쯤에 간 조행인데 이제서 올립니다. 더운 여름밤 집에 있으니 답답합니다. 낚시가 가고 싶어서 답답한가?[생각중] 오팔아이 한판 뛰자고 합니다. 그래서 단산지로 GO GO~ 단산지 가니 선선한 바람도 불고 아직 모기도 별루 안덤비고 좋습니다[미소] 제방 왼편...
  • 번개늪
    북성 북성 조회 120605.06.24.23:12
    13시 30분 근처를 지나다가 번개늪 번개처럼 순식간에 다녀왔습니다. 장척지보다 더 빽빽 하게 수초가 덥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배수도 계속진행되고 있고 수위도 엄청나게 내려가 있었습니다. 빨리 비가 좀 내려야 할텐데.... 배수구 윗쪽 땟장수초밑에 지그 헤드로 집...
  • 끄리사냥 조회 118705.06.24.16:38
    어제 퇴근후 7시쯤 금호강 일대로 강준치 사냥을 나가봤습니다. 첫 포인트는 노곡교 하류. 먼저 스틱베이트로 공략 들어갑니다. 유속이 좀 느려지는 지점에서 입질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바디끄리만 십여수. 비드헤드님프도 잠시 써 봤는데 액션이 없는 탓인지 끄리도 ...
  • 키퍼 조회 123405.06.24.14:20
    이틀정도 아침 조행기 쉬었는데 또 올라갑니다.[씨익] 오늘은 금전교 아래 핫~ 포인트를 공개할까 합니다. 금전교 아래 건너편으로 포크레인으로 싹 밀어 버려서 물가까지 접근이 쉬워 졌습니다. 지난주에 밤낚시갔다가 나뭇가지에 걸어두고온 워커를 찾아보러 가봤는데 ...
  • 2% 조회 162305.06.24.11:13
    중간쯤에 콩5님이 보이고... 뜰채는 제것입니다. ^^ 운문님은 없네요~ 눌러주세요!
  • 雲門 雲門 조회 118705.06.24.10:19
    오늘도 이리뒤척 저리뒤척해도 어쩔수없이 6시에 눈뜨게 됩니다. 지난주까지는 5시에 눈뜨지더만 한주간 게을름피우니 시간이 늦추어지는군요... 오늘은 어디로갈까하다가 그동안 사람들 손 덜탄 곳으로 추정되는... 우리집 바로뒷편의 꽃밭 최하류인 고속도로 다리밑으...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33905.06.24.09:16
    어제 아침에 신지에서 딸랑 한 수 한 것이 생각나.. 아침에 일어나기는 했는 데.. 막상 갈데가 없더군요.. 그래서 차를 오목천으로 몰았습니다. 오목천 제방으로 오르기 전 차를 세우고.. 오늘은 걸어 가기로 합니다.. 세차좀 덜 할려고.. 오목천 본류로 갈려다 혹시나 ...
  • 깜 조회 124705.06.24.09:1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업무상 가산 IC 근처에 볼일이 있어... 일단 가면서 멍청하게 가산에서 빠져야 하는데... 가산이란 표지가 있는게 아니라... "구미, 가산" 이렇더군요. 딴생각하다... 지나치고 군위IC까지 갔었더랬습니다. '약속깨고 그냥 이...
  • 베스틱 조회 135005.06.23.23:28
    안녕하세요.. 매일 눈으로 손떨림을 체우다.. 바다소식이 별로 없길래 글남깁니다. 감포 방파제에서 잡은 조괍니다 크기는 25정도가 많이 올라 오더군요.. 1/8 온스에 빨간색 그럽을 호핑하면 입질을 잘 하더군요. 붉은 계열이 압권입니다.. 5형제 잡아서 바로 구이 들어...
  • 배스 콧구멍
    북성 북성 조회 121905.06.23.22:14
    오늘은 낫질못에 잠깐 들렀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잠시 잠깐만 드리보기로 합니다. 바쁜시간에 드리대면 왠일인지 , 볼일이 꼭 보고싶습니다. 큰것? 아님 작은것? 오늘은 큰게 보고싶었는데 나오는것을 힘주어 다시 집어넣고[씨익] 바쁘게 드리대보니, 액션이 나올...
  • 올드보이 조회 144305.06.23.20:21
    어제, 그제 이틀 연속 술이랑 친하게 지내다가...[아파] 퇴근길..잠깐 비린내 좀 맡고 갈까하다가 내일 새벽에 모처(부야지?꽃밭?)나 기습침투하자 싶어.. 바로 집으로 들어와서 밥먹었는데... 마눌님이 우리 라인 반장님인데 오늘 긴급 반상회한다고 해서 방에 짱박혀서...
  • 망치 조회 163905.06.23.14:56
    회사일이 바빠 지난 일요일의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는군요… 지난 일요일 진주엘 갔습니다. 다행히 결혼식이 오전 11시 이더군요.[미소] 결혼식에 참석해서 친지 분들 만나고 적당한 선에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식사는 식권을 받아서 다시 빵으로 교환 했습니다. ...
  • 어제 친구 녹색장화로부터 전화를 받고 새벽 5시 아파트입구에 은빛스푼님과 함께 집결했습니다. 목표로 삼은곳은 신동지 ... 신동지, 도대체 얼마만에 온것인지 또 얼마만에 평일 새벽조행인지 가물가물합니다. 새벽 안개를 헤치며 고개를 넘어오는데 상쾌한 바람과 풀...
  • 저녁에 대성지 다녀 왔습니다. 자갈터백숙집 안쪽 곶부리로 가서... 네꼬로 5인치 세마리 연타로 걸고 나니 낯익은 분이 계시더군요. 순금미노우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포퍼로 심심찮게 걸어내시더군요. 순금미노우님 가시고 only 네꼬로 탑워터, 스위밍, 달달달 등으로 ...
  • 북극성 조회 133205.06.23.00:11
    안녕하세요 [꾸벅] 오늘저녁 또 달렸습니다 퇴근하나 8:40분... 갈까 말까... [생각중] 일단 나가자 시퍼 제 카트? 까지 갔드랬습니다 [씨익] 조수석에 웜을보고 바로 오봉으로 달렷습니다 그런데... 고민입니다 어디로 가지? 1. 제방 2. 산아래 수초 3. 다리 4. 다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