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44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토요일 몇일전에 집사람과 채은 할머님과 토요일 새벽에 단산지에서 조행 하기로 약속이 있어
새벽에 단산지에 도착 하니 오전 5시 45분입니다. 입구 배수구에서 지그 헤드로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새벽 날씨가
차가워 손이 시럽습니다. 그래도 캐스팅 하니 바로 입질이 왔으나 도중 하차 해 버리고 두번째에 마수 걸이를 하게 되네요.
손은 시러우나 배스 얼굴을 자주 볼수 있어서 그런대로 입니다. 그런데 제가 8수 잡아 내는 동안 집사람은 고전을 하네요.
관리 사무소 앞에서 첫 마수 걸이를 하고 나서 채은 할머니도 도착을 하여 같이 조행을 하면서 입낚시도 병행을 하네요.
오늘 수온이 내려간것에 비해서는 입질이 좋은 편이게에 바이브도 서보고 미노우도 잔챙이지만 활발한 입질이 들어 오네요.
나비 사육장 근처에 도착 하니 골드 훅님도 도착하여. 남에 장비 챙취하여 손맞을 보네요.
이렇게 오전 8시 반경 까지 조행 했는데 스피너만 제외 하곤 반응이 좋았읍니다.
낚시 마치고 뚝아래 식당에서 해물 순두부로 아침을 해결 하고 철수 하면서 금호 2교에 들려 보았는데
자전거 도로가( 마지막 사진) 일부만 제외 하곤 완공 된것 같읍니다.
다음에는 금호 2교에 도전 해봐야겠읍니다.
그럼 주말에 출조 하시는 모든 분에게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꽃 그림이 없는 조행기 처음인것 같습니다.
출근해서 업무정리하고 잠시 들렸는데... 보기좋은~ 소식 잘 보고 갑니다.....
주말이라 마음은 벌써 물가에 서 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채은할머니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오랜만에 뵙습니다.
함께하시는 모습을 뵈오니 더욱 즐거워 보입니다.
예전에 서스펜더 미노우와 라이트대로 손맛 많이 보던 곳이라 정겹습니다.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웃는사진이 많습니다! 보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