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106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 변덕스런 날씨 때문에 출조를 자주 하ㅣ 못하고 있다가
일요일 오후 늦게 안심교에 나가 보니 수위도 많고 물도 흙탕물이고. 그래도 다리 주변을
딸래미 .집사람과 셋이서 몇가지 루어를 사용하여 보았으나 입질을 받지 못하고
남천으로 이동 하여 끄리 얼굴만 보고 철수 하였으며.
그리고 어제 월요일 점심 식사후에 남천으로 그리 사냥을 나가 봅니다.
예상대로 잦은 비로 인하여 이곳 남천도 많은 물이 흐르고 있읍니다.
스푼을 채비 하여 남천 마지막 보아래에서 첫 캐스팅에 끄리가 얼굴을 보여 줍니다.
물 흐름도 빠르고 끄리도 제법 큰놈들이 설쳐대니 손맞도 일품인것 같네요.
그리 사냥 사이 사이 강준치도 한수식 주곤 합니다.
집사람과 둘이서 약 한시간 반동안 끄리 15수 이상은 낚근것 같읍니다.
가을 접어 들면 우리 부부가 늘 하는일이 몇가지 있읍니다. 그중에 첫번째로 야생 꼬들빼기 채취입니다.
철수 길에 사전에 보아 두었던 팔현 마을 앞과 범안 대교 주변에서 꼬들 빼기 캐가지고 왔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고들빼기 무침 먹어만 봣지
실제 모양을 못봐서 캘줄은 모르겠네요.
저렇게 생겼군요.
강준치 낚시 끄리낚시도 참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누가 잡어낚시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낚시는 다 재미있는데....
남천에도 준치가 있네요?
고들빼기 김치,,,
그 쌉살한맛에 침이 절로 납니다.
끄리라면 플라이낚시를 해도 될법합니다. 플라이로 잡으면 손맛이 더 좋습니다.
벌써 106번째가 되었군요
축하드림니다
지금도 건강하시지요
여러종류의 고기를 다 잡으시네요
끄리구경 잘했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꼬들빼기 많이 봤는데 먹는것인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