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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모프로 부고

박재범(범이) 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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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앙혁모프로 부고 


뜻하지 않은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그토록 힘들었던 모든 것을 이제는 내려놓으시고 부디 편안하게 가세요.

유가족들에게 유감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우리들의 친구 양혁모프로가 운명을 달리하였습니다. 

     외로운 망자의 가는길에 친구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발인 7월24일 오후1시

     경북 안동시 금곡동 177번지 안동성소병원 

     054-857-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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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어찌하여 이런일이........

 

그동안의 힘든 여정의 짐을 이제 내려놓으시고 부디 편안히 가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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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생기다니요.

게임때 자주 뵙긴했었는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선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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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웃음으로 답해 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 한데....

안타갑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2. 17:43

참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빕니다

11.07.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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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안동호 가끄리 앞에서 부유물 헤치고 나가시던 그모습이며

주진휴게소 들릴때면 낮잠자는 뒷모습이며...

언제고 한번 같이 보팅하자고 약속만 잡아놓고는 한번도 함께 낚시를 못해봤네요.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2. 18:25
김진충(goldworm)

저도 부고를 듣고 몇해전 그장면 생각났었습니다...

동영상으로 봤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11.07.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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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기원 합니다.

11.07.22. 18:27

어찌 이런일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쉬시길....

11.07.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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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굴이 자꾸 어른거리네요... 영문도 모른채 들어왔다가 이런 비보를 접하게 되는군요...

다음엔 꼭 하고싶은 일들 다 하고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11.07.22. 18: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세상에는 하고 싶었던 낚시 실컷 하시면서 편히 지내시기를...

오래전 안동 가는 고속도로에서 마추진 기억이 소록합니다...

11.07.22. 19:04

직접 뵙진 못했어도

루어에 입문하며 고인의 동영상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안동호 보트위에서 미노우 저킹하시던 모습... 기억하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11.07.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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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으로 보면서 미노우에 대해서 많이 배웠는데..

매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셔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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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안동호 출조 모습이 선한데 갑작스런 비보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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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이제는 오로지 당신이 좋아하시는 낚시만 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2. 19:46

어떻게 이런일이.... 믿어지질 않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2. 20:12
profile image

fs-TV에서 일하시는 지인분의 연락으로 소식들었는데 설마했습니다....

우째 이런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동 성소병원에서 장례식 진행한다고 하네요...

 

11.07.22. 20:24

안타깝습니다.

tv로 자주 뵙던분이었는데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2. 20:40

15년 전인가요 ? 당시  양혁모씨가 프로 대뷔전에  대구에서 운암호로 같이 차에동승하고

 

 배스낚시 다녀온적있었지요 ..그때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조행다녀왔었는데..

 

오늘 슬픈이야기 접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2. 21:12

알지 못하는 분이나 루어인으로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명면 하시기를...

11.07.22. 21:25
배프로님샾에서 부드러운 말투로 얘기 나누고 했는데 아~좀 충격입니다 부디 편안하게 가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2. 21:54
profile image
갑자기 들려온 비보에 가슴이 아푸네요
항상 멋진 모습으로 기억 하도록 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2. 22: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선 좋아하시던 낚시 많이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11.07.22. 22:57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하여 또 다른 꿈을 접은 아름답고 용기 있는 자만이 실천 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었는데…….

아직도 그의 꿈을 펼치기에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양혁모선수가 현실의 아픔 때문에

그의 파란 꿈을 그만 놓고 말았나보군요.
미노우를 입문하는 루어인이라면 꼭 한 번은 그의 동영상을 한 번 씩은 보았다고 믿어도 틀리지 않는

미노우 입문 길잡이 양혁모…….
그의 젊은 날 금색, 빨강색으로 염색하던 용기 있고 멋진 그의 모습이 그리워 질 것 같군요.
이제 양혁모선수가 이승에서 현실을 버려야만 했던 모든 악몽 다 잊고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3. 00:38
profile image

고인의 삼가 명복과 영면하심을 빕니다.

 

이승에서 못다하신 꿈, 저 위에서 이루십시오...

11.07.23. 04:19
profile image

정말 놀랐습니다.

동영상으로만 접한 분이지만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을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3. 08: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히 쉬시길 빌겠습니다..

11.07.23. 08:23
profile image

주말 아침에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대구의 낚시점에서 일하고 계실때 낚시기법에 대해 늘 이야기 해주시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3. 09:34

보여주신 열정에 부러워만 했었는데

어떤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안타가운 소식에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3. 14:15

그렇게 좋아하시던 낚시.... 이제 편안한곳에서 마음껏 즐기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히 영면하소서.

11.07.23. 18:51
profile image

오랜만에 들어왔드니만 .. 참 안타까운소식이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3. 23:21

저와 같은 고향에 사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5. 08:53

안동호에서 안동호를 사랑하며.. 루어를 사랑하며.. 항상 안동지킴이를 자처하시던.. 양프로님..

이제 무겁고 힘든 짐 모두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곳에서 편히 쉬기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7.25. 09: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동 배영만루어숍에서 뵌지 몇달 안됫는데..부고 소식에 철렁했습니다.

11.07.25. 17: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동에서 오름 수위때 저에게 방법을 사사 하신 분인데.  안타깝네요.

11.07.25. 18:45
profile image

이미 과거가 되어 버렸네요.

작년 봄부터 여름까지 주진휴게소에서 자주 인사드리고 그랬는데..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짐이 너무 크셨나 봅니다.

편히 쉬시길 ... 평안을 얻으시길 바래 봅니다.

11.07.26. 12:05

혁모... 초/중/고를 같이 나온 죽마고우였습니다.

1년반 전 경기도올라와서 토찌팬클럽회원들과 함께 한 후 안동에서

동반출조를 한번 하자고 약속하였건만..

급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게되네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늘나라에서 나마 평온하기를 빌어봅니다.

11.07.26. 18:35

아마추어시절 당시 활동했을때 부터 잘 알려진 실력있는 분이신데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역시 취미가 직업이 되면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많이 힘들어 지는건 사실인듯 싶네요...

경제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여러문제로 스스로 안타깝게 죽음을 택했다는게 더욱 마음아프네요...

FTV에서의 화려한 모습뒤에 현실은 정말로 모르는 일이였네요...에효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진정한 프로 한분이 가셨네요...

하늘에서는 편이 쉬네요...

 

- 메탈배스 -

11.07.27. 09:55
profile image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딸기나무와 처음 낚시대를 잡을때 저의 스승이셨는데 너무 맘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8.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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