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앞 방파제 짬조행2
어제 40급 우럭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펜션앞 방파제로 급출조를 하였습니다.
수온을 체크할려고 손을 담그니 엄청 차갑습니다.
옆에서 감생이낚시하시는분이 오늘은 어렵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온김에 낚시대를 드리웁니다.
순간 투툭하는 느낌과 함께 우럭이 하나가 올라오고, 다음번에는 볼락은 볼락인데 색깔이 좀 푸른색을 띄고 있습니다.
옆 조사분이 청볼락인것 같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꽝은 면했다 싶어 바로 철수하고 회뜰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조황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이 많이 흐리게 나왔네요
요즘은,,,,자꾸 바다낚시가 가보고 싶어서 근처 리포트만 뒤져보고 있는데,,,
이번 우럭사진이 완전 결정타네요.
이번 주말에는 여기 빨간 우럭 잡으러 한번 꼭 가야 겠습니다....꿀꺽.
10.01.27. 16:48
아 좀 그만 다니셔요 !!
바다 보고싶어서 숨넘어 갑니다.
10.01.27. 19:04
손맞 입맞 축하드립니다.
10.01.27. 19:21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10.01.27. 20:35
입맛만 땡깁니다. 하아! 멋지십니다.
10.01.28. 04:56
펜션앞에 낚시터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1.28. 09:38
손맛 축하드립니다.
집앞에 바다가 있으니.. 너무 부럽습니다.
10.01.28. 18:11
금성현(늑돌이)
보팅이좋아님 손맛 축하드립니다
집앞이 전부 포인트여서 정말 부럽습니다 펜션 구경 한번 가본다고 생각하고
아직 못가보았내요 저도 고향이 그쪽이라 시간이 대면 놀려한번 갈께요
10.01.29. 09:14
보팅이 좋아님이 계신 곳에 우럭이 나오는 군요.. 2월말이나 3월에도 나올려나...축하드립니다.
10.01.30.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