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219 )
안녕 하세요.
어제는 오목천에 다녀 왔는데
자인교 아래쪽에서 다운샷으로 튼실한배스 한수 했는데
사진찍으려 하니 디카 밭테리 교체하라 합니다.
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백안교 하류에서 크랑크로 세마리 잡고
집사람은 낚시 포기 하고 달랭이와 미나리만 채취 하고 점심 먹고 나니 날씨가
더워서 일찍 철수 했고요.
그리고 오늘 오후 부터 비소식이 있어 나홀로 금호강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가천동 잠수교를 건너 안심권 다리 아래 부근 웅덩이형에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로 시작합니다.
첫 캐스팅에 라인을 힘차게 차고 달리네요.
첫 캐스팅에 배스 나오면 기분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4짜 중반이 모자라네요.
첫 배스 잡고 입질이 없어 크랑크로 교체하니 이역시
첫타에 나와 줍니다.
씨알이 점점 작아 짐니다.
오늘 네번째 배스 입니다.
이배스 잡고 10시까지 낚시 했으나더 이상 조과 내지 못하고 빗방울도 떨어지고 해서
철수 했습니다.
내일 까지 비소식이네요.
모두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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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은 상류쪽이 조과가 좋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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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금호강이 낙동강보다 못하다는 생각이드네요
낙동강 한번밖에 안가봤지만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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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꾸준한 조과 유지하시네요
전 왜그런지 조과가 들쭉쭉합니다
20.03.26. 13:0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지난주 토요일 오전에 잠사 나갔다가
입질 한번 못받고 왔습니다.
입질 한번 못받고 왔습니다.
20.03.26. 13:15
크랭크에 재미 보셨네요
20.03.26. 16:1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작년에는 스베로 재미를 좀 봤는데
금년에는 크랑크에 손이 많이 갑니다.
금년에는 크랑크에 손이 많이 갑니다.
20.03.26. 17:13
어제 주신 산미나리 데쳐서 먹으니...
상상그이상의 맛이더군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3.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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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고맙습니다
그핑게로 얼굴 한번 보고 왔습니다
그핑게로 얼굴 한번 보고 왔습니다
20.03.26. 17:14
조규복(부부배스)
오늘저녁에도 또 먹었습니다.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
20.03.26. 20:49
사이즈 튼실하니 좋습니다.
손맛이 아주 좋아셨을 듯 합니다.
20.03.3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