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220 )
안녕 하세요,
코로나 언제나 안정 될지도 모르겠고 그러타고 집에 있으려니
답답 하고 하여 지난 주말 부터 집사람과 요즘 어디가도 만개한 벗꽃 구경도 하고
물가에 가서 낚시도 하면서 지내다 보니 하루가 빨리 지나가네요.
정대 입구 가창땜 주변 벗꽃입니다.
청도 풍각 근처네요.
청도천 고평교 가는길입니다.
소라보 상류 배스 입니다.
역시 소라보 상류네요.
어제 창녕 가는길 고개에 어느 산소 주변 입니다.
여기는 십이리지에서 집사람이 먼저 한수 합니다.
수중 수초 사이에 웜 뚜척하여 달달 흔들어 주니 입질 오네요.
이렇게 십이리지에서 오전 낚시에 배스 몇마리 잡고 옥천지로 이동 합니다.
옥천지 만수위라 저수지 상류 옥천2교 바로 아래에서 스베에 나와 주네요.
두번째도 스베에 한수 하고요.
이후 입질이 없어 건너편으로 이동 웜으로 추가수 하고 철수 합니다.
골짝이라 그런지 배스가 얼음 같이 느껴 지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 나홀로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다녀 왔습니다.
안심교 하류 금년들어 처음이네요 작은 섬으로 이동 하여 저의 주력 무기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에 바로 첫수 나와 주네요.
두번째도 괜찬은 싸이즈로 손맞 안겨 주고요.
세번째 배스.. 이곳 포인트에는 옛날에 한자리에 서서 30수 이상을 잡은 곳이기도 합니다.
네번째 배스 입니다.
다섯번째 배스 인데 잔챙이 겨우 면했네요.
강건너 안심권으로 이동 두번째 포인트입니다.
일곱번째 배스 작지만 산란 준비 중이네요.
여덜 번째 배스 입니다.
아홉번째 배스 3짜 중반은 넘어 갈듯 합니다.
이포인트에서 네수 하고 하류에 가봤으나 입질이 없어
철수 하면서 첫 포인트로 와서 추가수 몇마리 했습니다.
열번째 배스 입니다.
11번째 배스.
오늘 12번째 배스이며 마지막 배스이고 4짜 턱걸이로 오늘 장원이네요.
오전 11시까지 낚시 마감 하고 철수 합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만개한 벗꽃이 멋지네요.
즐거운 드라이버가 되었을 듯 합니다.
배스도 많아 손맛 충분하게 보셨네요..
벗꽃이 만개 한것 같습니다.
두분이서 봄꽃나들이도 하시고,,,
배스 손맛도 많이 보시고 멋져 보이십니다.
해서 하루 한번씩 나들이 하며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계절에 꽃구경 하시면서
마릿수 대박에다가
신선놀음이 이런것 아니겟습니까
.
.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행
즐거운낚시 하시길바람니다
벚꽃과 낚시 조합 참 좋습니다.
배스 마릿수도 실컷 나와주고 좋은 봄날입니다.
낚시 하기 편하고 집에서 가깝고
그런점이 좋은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대구는 금호강이 축복받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