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54 )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청도천에 다녀 왔습니다
청도천에도 아직 물이 많아서 낚시 하기 어렵네요.
오늘은 주로 보위에서 낚시릏 했는데 큰 배스는 어디로 놀러 갔는지
잔챙이 배스들만 얼굴 보고 왓습니다.
청도천 이서 다리 하류쪽 보에 도착 하니 오전 4시가 다되였네요.
작은 지그해드에 씨테일웜 옆꾸리 채비로 첫캐스팅에 약한 입질
받았으나 무위로 끝나버리네요.
오늘 아침 첫 배스 잔챙이로시작 합니다.
두번째는 바로 돌려 보내고 세번째 배스 역시 잔챙이 입니다.
역시 잔챙이 배스.
또 잔챙이 배스..
작은 미노우라서 잔챙이 배스만 나오기에 조금큰 미노우로 교체해 보았는데
전연 반응이 없습니다.
이배스 역시 2짜정도의 잔챙이 배스
이배스는 이서 교각 아래에서 나온 배스 입니다.
이서 다리 하류에서 작은 미노우에 나온 배스.
....
웜으로 교체하여 나온 배스 턱 걸이 3짜정도네요.
여기 까지는 이서 다리부근에서 낚았고요
여기는 예리교 상류의 배스 입니다.
여기도 역시 잔챙이만 나오네요.
...
오늘 아침 마지막 배스 입니다.
총 조과는 18마리 인데 손맞 제대로 본 배스는 한마리도 없네요.
오전 7시가 넘으니 기온이 빨리 올라서 그런지 무지 덥네요.
해서 일찍 철수 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잔챙이 타작입니다
작은 미노우에 입질은 계속하는데
반정도만 랜딩에 성공 했습니다.
청도천이 예전같지 않은것 같군요.
에전에는 기본 5짜는 하고 들어간 것 같은데?
그래도 마릿수는 대박입니다.
마릿수가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랜만에 청도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잘 지내시지요?
정말 오랜만에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다들 바쁘게 살아가시는거야 똑같을 터인데,
부지런히 글 남기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검도 국궁도 정신없고요...
그래도 내가 주인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거죠 ^^
안녕 하시죠.
대단하십니다
요즘은 배스가 많이 귀한것 같습니다
자리를 지키고 잇는걱 같습니다.
새벽에 출조하신 것 같습니다.
마릿수는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