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59 )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에도 청도천에 다녀 왔습니다.
청도천 이서교 아래 제방에 도착 하니 오전 4시반경.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끼워 보위에서 열심이 새벽 배스
불러 보지만 캄캄 무소식입니다.
건너편 보 끝에 가서 수초가를 골략해 보니 반응이 옵니다.
스왐프웜 원형으로 교체하여 장타에 첫 배스 얼굴 보여 주네요.
새벽이라 바로 방생해 주었고요.
두번째 배스 입니다.
세번째 배스는 잔챙이가 나와 주었고요.
턴하여 처음 시작한곳에서 미노우에 턱 걸이 3짜 한수 올라 옵니다.
미노우에 잔챙이로 두번째 배스 입니다.
보에서 이서 다리 아래로 이동 하기 위하여 오토바이 시동을 거니
시동이 걸리지 않네요.
전원이 들어 오니 밧테리(교환한지 1년도 안됨)도 이상 없고
점화 프러그도 교환한지 얼마 안되였고
시간은 오전 6시쯤이라 가게 문열시간도 아직 멀었고
걱정이 꽉 이네요.
일단 생강차 한잔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동 걸기 도전해 봄니다.
밀고 땡기고 몇번 해보고 시동 걸어 보고. 또 다시 해보고
그렇게 몇번 반복해 보는 도중에 운이 좋았는지 시동이 걸리네요.
해서 낚시 포기 하고 철수 하여 아침 먹고. 조행기 쓰고 난후에 10시경에
오토바이 수리 하러 갈겁니다.
이렇게 오늘 아침 청도천 소식 간단이 전해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차도 놀러나 낚시갔을때 시동 안걸리면 정말 난감하죠^^
더운데 쉬엄 쉬엄하세요^^
20.08.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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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작년에도 청도 갓다가 밧테리가 방전되여
고생 한적 있어 자주 점검 받는데도 그렇네요.
고생 한적 있어 자주 점검 받는데도 그렇네요.
20.08.14. 13:31
오토바이가 말썽을 부려서,,,
온전한 낚시를 못하셧군요.
20.08.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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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낚시는 추후에 해도 되지만
빨리 수리 해야 하는데
단골 수리점에 갔더니 오늘 부터
3일간 휴가 가서 후에 수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빨리 수리 해야 하는데
단골 수리점에 갔더니 오늘 부터
3일간 휴가 가서 후에 수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20.08.14. 13:34
더운날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20.08.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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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한원식(문천)
제가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 좀 고생 스러워도
참고 지냅니다.
참고 지냅니다.
20.08.18.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