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42번째.
안녕 하십니까.
날씨가 추워졌네요. 눈소식도 있고. 해서 그냥 집에서
쉬려고 하다가 아침 날씨를 보니 낚시 조금 해도
되겠다 싶어서 집사람과 금호강으로 달려 갑니다.
물가에 서니 기온이 많이 내려 간탓에 손이 많이 시럽습니다.
그래도 집사람은 열심이 캐스팅 하고 나는 주위에
나무 가지 모아서 모닥불 준비 하는 과정인데 집사람이 마수 걸이 하네요.
조기급 조금 넘는 싸이즈로 선수 치네요
.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싸이즈로 추가수 까지 잡아 내네요.
저는 주위에서 열심이 한마리만 한마리만 하였지만
전여 반응이 없읍니다.
그러던중에 눈이 내리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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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세번째 배스 인데 씨알이 조금 더 커졌네요
.
눈맞으며 하는 낚시 운치도 있네요.
둘이서 셀카도 한장 남겨 봄니다
.
눈은 펑펑 내리는데 철수 할생각은 하지 않고 낚시에만 열중 하면서
한마리만 더 잡고 가자네요.
눈은 계속 내리고 있어 낚시는 계속 할수 있었으나
눈이 싸이면 오토바이로 철수 하기 힘이 들것 같아
바로 철수 하였는데 집에 도착 하니 햇빛이 쨍하니 그렇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잠시 짬낚 즐기고 왔읍니다.
오늘 눈비 소식에 모두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1203)
눈발이 휘날리는대 왜들이러는지.........쯔쯔쯔...하하..
끝없는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냄니다
셀카 ...멋져요~~
아름답습니다.
친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날씨에 낚시하는 사람이 있겠나 하면서 창밖을 보고 있었는데...
대단하시다는 말이 부족해보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뜨끈한 칼국수 한그릇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문천님 고맙습니다.
눈 펑펑 내리는 강가에서,,,
나란히 낚시대를 드리운 풍광이 그려 집니다.
눈맞고 낚시는 처음인것 같읍니다.
눈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너무 이쁩니다~
올해도 조행기 수가 150회는 거뜬히 넘기실듯 하네요!!
몸 건강하세요~
목표 달성 하기가 참어렵더군요.
항상 마음만 물가에 있는데 열정이 대단하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