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열 일곱번째.
안녕 하세요.
아침 부터 비가 오락 합니다.
날씨도 쌀쌀 하고 비도 조금씩 내리고 낚시를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생각중인데 날씨가 개이는 것 같기에
집사람과 범안 대교밑으로 나가 봄니다.
이쪽도 금년에 처음으로 나와 보는거 같습니다.
범안 대교 상류 웅덩이에서 집사람 첫수에 대박을 칩니다.
게측해 보니 4짜가 넘어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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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도 튼실한 배스를 낚아 냅니다
세번째도 튼실한 배스를 잡았는데 제가 멀리 있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저는 뭐 하냐고요. 아직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상류 금호강교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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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교 바로 아래에서 잔챙이로 이제 마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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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교 상류 섬으로 들어가 첫수에 나와준 배스가
겨우 체면 유지를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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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배스도 제법 손맞을 안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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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오늘 네번째 배스 이며 오늘 마지막 배스 이기도 하네요.
오후에 약속 때문에 바로 철수 합니다.
날씨도 춥고 수온이 내려 가서 인지 입질도 약하고
반응도 별로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104)
오늘은 어머님 과 두분이다 ...
대박리네요.^^
대박리네요.^^
15.04.08. 14:34
어머님 배스 사이즈 좋네요.
15.04.08. 23:41
슬럼프라는게 없으시네요^^
15.04.09. 12:40
골드훅님과친구분 함께 연호지갔었는데 몰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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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잡은 젊은배서분 초장타에서 잡았데요
자주 댕기는곳이 좋은곳인지? 저수지와는 인연이 안맞는지...
부부배서님 실력따라가려면 멀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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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잡으시네요
사모님께서도 실력이 전혀 뒤지지 않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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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잡은 젊은배서분 초장타에서 잡았데요
자주 댕기는곳이 좋은곳인지? 저수지와는 인연이 안맞는지...
부부배서님 실력따라가려면 멀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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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잡으시네요
사모님께서도 실력이 전혀 뒤지지 않으시고.....
15.04.0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