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열 아홉번째.
안녕 하세요.
어제 점심 먹고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오후 1시 반경에 도착 하니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도 쌀쌀 하니 그렇습니다.
작은 지그헤드에 시테일 웜 끼워 여기 저기 쑤셔 보았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가는길에 연호동 길가에 핀 박태기 꽃
.
작은 섬으로 들어가 애기 배스로 마수 합니다
.
이번에는 애기 배스 형님 이네요
.
또 입질이 없다가 요런놈으로 추가수
.
요번에는 제법 튼실한놈으로 한수 합니다.
어찌나 앙탈을 부리는지 오짜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바람불고 춥고 낚시도 잘 안되고 하여 오후 3시반에 철수 합니다.
내일 가지 비소식 이네요.
모두가 안전 운행 하시기 바라며
남은 시간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120)
.
어제는 많이 추웠죠..?
저도 두시간만에 철수 했습니다.
토요일 생각하고 대충입고 나갔더니 손도 시리더라구요ㅜㅜ
저도 두시간만에 철수 했습니다.
토요일 생각하고 대충입고 나갔더니 손도 시리더라구요ㅜㅜ
15.04.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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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법기(배조)
금년 봄은 이렇게 춥다가 다 보내게 되겠습니다.
15.04.14. 16:32
요즘 일기가 많이 불순하네요...♡♡♡
15.04.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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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그래서 아직 겨울 옷 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15.04.14. 16:32
봄엔 쪽박 아니면 대박이라 하는데,
오늘은 전자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대박이 곧 찾아올겁니다.
15.04.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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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그래도 금년에는 대물이 많이 낚일것 같은 생각입니다.
15.04.14. 16:34
벌써 19회에 120입니다.
날이 찹니다.
옷 단속 잘 하셔야 겠읍니다.
날이 찹니다.
옷 단속 잘 하셔야 겠읍니다.
15.04.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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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한원식(문천)
그래서 아직 겨울옷 두뚬하게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15.04.14. 16:35
어제는 바람도 많이불고 춥던데요
날씨가 고르지 못하니 건강챙겨가시면서
즐거운낚시 하시기바랍니다
15.04.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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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요즘 날씨가 종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15.04.14.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