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서낙동강 공략 [부산 조정 연습장 주변]

조행기 쓰시는 솜씨가 좋아지시는데요.

사진하나 링크가 날아갔지만... 훌륭하십니다.

저도 조행기 쓰는 시간이 최근에 와서야 많이 줄었는데,

골드웜네 초기때는 두세시간씩을 조행기 하나 작성하는데 소비하기도 했습니다.

  ▒ 조행기 빨리 쓰시는 방법

1. 

일단 사진을 주르르 찍습니다.

사진은 파일이름순서가 시간의 흐름순서입니다.

사진 원본을 PC에 옮긴후 필요없는건 지우고 골라냅니다.

그리고 포토웍스 등으로 변환.

2. 

게시판 글쓰기 모드에 들어온후 제목작성,

본문에 엔터 주르르 열댓번 쳐두고,

 

하단에 "파일첨부" 누르고 파일 한꺼번에 업로드 

(여러개의 그림파일을 선택하는 방법을 아셔야 합니다.)

그림이 업로드되는 과정을 기다렸다가

끝나고 "본문삽입"을 누르면 모든 사진이 한꺼번에 본문에 연속 삽입됩니다.

3.

본문에는 사진이 연속으로 올라와있있고,

맨위로 스크롤해서 올라와보면 아까 쳐둔 빈줄들이 있습니다.

맨위부터 글을 써나갑니다.

글 구성에 따라 사진하나를 마우스로 딱 잡고 위로 끌어 올립니다. (Drag & Drop, 끌어다놓기)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사이에 끌어올린 만큼에 빈줄이 보입니다.

그사이에 글을 써두고...

또 두번째 사진을 끌어올리고...

같은 방식으로 사진사이사이에 글을 삽입할수 있습니다.

그런과정이 귀찮다면 3번 과정에서 맨위에 글을 주르르 쓰고

하단에 사진만 그냥 놔두게 되면 부부배스님의 방식에 조행기가 됩니다.

명심할것은 사진순서를 뒤죽박죽 섞으려 하지않는 겁니다.

가장 좋은것은 사진찍은 순서에 맞춰서 조행기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노란꽃은 민들레가 맛습니다.

앞에 하얏케 솜같은것은 꽃이 지고 씨앗이 된것인데

씨가 완전 익으면 바람을 타고 날라가 자손을 번식하게됨니다.

그리고 손맞 축하드립니다.

저는 요즘 애기배스들과 놀고 있읍니다.

배꼽도보이는군요!!  하면 할수록 달라지는게   낚시와 조행기 입니다!!   서낙동강은 기복이 심해서.. 멀리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