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58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각산 새못(신지)를 둘러 보고 왔읍니다.
이곳도 신서 혁신도시 개발 구역안에 있는데 아직 저수지는 그대로
있으며 수위는 많이 줄어 있읍니다.
오전 6시경 저수지 앞뚝 좌측에 도착하여 보니 여러 배서분들이 와서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이곳 저수지에는 수중에 말풀이 아주 많은 곳이기에 저는 레꼬 리그채비 하여
앞뚝 우측으로 몇번 캐스팅 하니 3짜 초반으로 신지 배스가 얼굴을 보여 주네요.
과거에 이곳을 몇번 낚시를 하여 보았으나 재미를 보지 못항곳이 이곳 신지 입니다.
배수구 가지 오면서 잔챙이 몇수 추가수 하였고 저수지 우측을 둘러 보려 했으나 수초가
너무 많아 포기 하고 다시 뚝으로 와서 몇수 더하고 오늘 날씨가 덥다는 일기 예보를 보고
철수 하였으며 오늘 집사람은 꽝을 면하지 못하였읍니다.
가족 여러분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재미난 낚시 하셨네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스피닝 라이트대라서 손맛은 좋으셨겠는데요!
12.05.20. 22:59
으~ 어지없이 마릿수 조과를 올리셨군요.
매번 매 조행이 이리도 풍성하시니.. 심심하실 틈이 없으시겠습니다.
일교차가 많이 크니 감기 조심하십시요~
12.05.21. 05:38
어머님 꽝 치셔서 어쩌죠.
12.05.21.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