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세차? 중...
합천 물이 많이 빠지니 고무보트 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암튼 그간 더러워졌던 보트 셀프세차? 중입니다~~
야간에 세차장 조용할때 저도 함 해야겠습니다
노랭이 시원 하겠다
여기는 한적한 모퉁이길에 위치해서 보트 펴고 스윽 밀고 들어가서 빠르게 씻고 끌고나와서 외진데다가 세워 말리면 됩니다.
게다가 여긴 바람이 잘 불어서 빨리도 마르더군요...
전혀 세차장에 민폐가 되지 않아서 좋은 듯 합니다.
이런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한산한 시골에서야 집에서 대충하면 되는데.
도시에선 좋은 방법이네요~~!!
구석 구석의 작은 모레들까지 말끔하게 고압세척기로 씻어내니까 마음이 다 후련해지는 듯 하더군요.
머슴님껀 절대적으로 한번 가서 씻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음 괜찮은 방법이네요.
주말에 대낮에 세차할려고 기다리는 차 사이에 서 있으면 대박이겠는데요!
민폐가 되지 않는게 좋겠죠~~
미리 옆에서 보트를 펴고 있다가 자리가 비면 바로 들이대서 솔질 한번, 물세척 한번 하시면 끝~~
흠....전 달창가는날이 보트 세척하는 날임다....
저도 달창서 물 부어서 한번씩 바닥을 깨끗하게 씻는데, 올해는 달창 한번인가 가본게 전부입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보트를 접어올릴까?도 생각중입니다...
목욕까지 마치셨군요!!
찍힌곳은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바닥 찍힌 곳은 일단 합천서 접을 때 수리킷트로 말끔히 땜빵 했습니다.
이제 뽀송 뽀송하게 타고다니기만 하면 될 듯 합니다.
여기 알로하님 집 뒷편에 있는 곳이에요. 아시죠?
언제 한번 가셔서 깨끗하게 세척하세요~
입구 왼편 인도에 차를 세우고서 보트 내려서 펴고 들어가서 세척하고,
다시 주차한 인도 변에서 세워 말리면 될 듯...
외진데라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음...
여긴 바람이 잘 통해서 잘 마르더군요.
이렇게 하면 세차 손님과 거의 부딫히지 않아서 민폐가 되진 않더라고요.
결국 하셨군요.
저한테 그런일은 없다고 하셨는데.. 설렁 설렁 그럼 안된다고 하셨는데..
어젠 배스보트에 얹혀서 몰라서 그런가 본데, 합천서 모레, 진흙 뻘을 신발에 묻혀서 고무보팅 안해보고는 말을 하지 말어라는...
보트 안이 완전 개판이었다는...
세차장 보트 닦기가 역시 최고죠.
차 지붕에 올려서 집에 옴 다 말라버립니다. 한방에.
깨끗이 딱으셨다니 제가 발좀 넣어 드릴께요.~
깨끗이 딱으셨다니 제가 발좀 넣어 드릴께요.~
Are you crazy???
셀프세차 아니죠~
셀프세배 맞습니다..
셀프 세배 하니까 좀 이상하군요...
셀프 세선 이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