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스 얼굴 보러 가자 117번째.
안녕 하십니까.
지난주 토요일에 골드훅님과 공항교 상하류을 둘러 보았읍니다.
몇년전만 해도 공항교 주변에 꺽지도 수없이 잡았는데
요즘은 많이 변하여 배스 얼굴 보기도 어렵네요.
공항교 교각 주변에서 조기급으로 마수 걸이 합니다.
공항교 하류 복현동 쪽에서 역시 애기 배스 얼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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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훅님의 첫번째로 꺽지네요.
싸이즈가 제법 되네요.
저의 세번째 배스 인데 꺽지와 동시 히트
오늘 아침에 연호지 무너미 근처에서 마수 인데 역시 연호지 싸이즈네요.
첫 마수 하고 입질이 없기에 반똥가리 웜으로 추가수.
씨알이 조금 커졌네요.
무너미에서 좌측 골창을 더듬어 보았으나 몇번 바늘 털이만 하고
앞뚝 배수구 주변에서 오늘 3번째 배스 입니다.
역시 배수구 주변에서 오늘 마지막 배스 인데 이녀석은 3짜 정도는 될것 같읍니다.
태풍이 온다 기에 아침에 서너 마리만 배스 얼굴 보고 오려 했는데
한마리 더 했네요.
시간이 가고 날이 가는데 왜 연호지 배스 들은 크게 자라지 않은지
아리송 합니다.
요 스피닝 릴 어제 집사람과 오후에 연호지 들려 낚시중에
득템인데 잘돌지를 않아 집에 가지고 와서 해체해 보니
내부에 부속이 한가지 없어 쓰지 못하는 릴에서 교체해 주니
그런대로 쓸만 하여 오늘 가지고 가서 몇마리 배스 얼굴 보고 왔읍니다.
태풍에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017)
연호지도 내년에는 싸이즈가 나아지겠지요
꺽지 사이즈가 좋습니다.
이제는 릴까지 득템을,,
대단하십니다.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으로
왕성하게 배싱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