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팔달교.3

배스낚시 처음시작했을때는 항상 꾼들이 붐비는곳으로 저도 낚시갑니다

그러다 몇마리 잡는 포인트를 보면  다음에는 반드시 그자리를 차지하고 종일 그곳에서만 낚시를 했습니다

내가할수있는 채비는  다 던져보지요

배스 잡을확률 30%  , , , ,

?배스 낚시 쪼금 감잡고 부터는 다른 배서분이 먼저  지나간 자리는  뒤따라 가면서 낚시를 하지않습니다

그땜에 주중낚시를 많이다니고요

낚시터에 가면 포인트  5미터 전에 채비묶어 가까운곳부터 캐스팅해봅니다

초반 몇번의 캐스팅에 배스잡을 확률 매우높더군요

 저는 금호강 , 낙동강 만다니는데  예전에는  9 : 1 ? 비율로 금호강을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7 : 3 정도로

낙동강 선호도가 조금 높아졌지요

금호강에 가면 절대 꽝없어 !  라는자신감이 생기지만  낙동강은 아직 자신감이 조금 떨어집니다

오늘 팔달교 갔다왔습니다

전에 버글거리는 런커급 배스들을 봤는게  잊혀지지를않데요

?며칠전에도 가려다 수심너무없어 포기 하고 오늘 수심 없어도 도전 했습니다

이러다가 겨울 오면 영영 못갈것 같아서 , , , ,

수심 역시 없어도 채비묶습니다

지난번 3마리잡은 포인터 부터 시작합니다

  수심없어도 배스는 바로 나오데요

싸이즈가 아쉽네요  3짜초반 .

저뒤로 자갈들이 많이보이죠 . 전에는 안보였는데  , , , ,

싸이즈 없어도 금방 또 나오네요

고만고만  한배스가 나오는데 사진없이 통과합니다

몇마리 손맛봤으니 자리 이동해야죠 .

전번에 런커급들이 놀던곳으로 가봅니다

수심이 없어 바닥 다 보이네요

오늘 팔달교를 선택한 이유가  수심없으면 팔달교 다리교각 밑을 노려보겠다는 생각에서

왔는데  교각밑 으로는 접근을 못하겠네요

유속도있고 불안해서  , , , , ,

며칠전 사문진교 교각밑에서 히트한 생각이 나서  왔는데

유속도 심하고 접근을 할수가 없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

?이곳저곳 캐스팅 하니 ?잔챙이는 나오네요

사진은 패스!

전번에는 손님고기로 가물치가 나오더니 오늘은 메깁니다

동네분 메기는 가져온나 했지만  방생하고 ,

이놈을 마지막으로 철수를 결정합니다

매천대교 쪽으로 가볼까 ?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날씨도 흐리고 바람불고 하여

채비접습니다

요즘 계속 히트 쳤는데  오늘 잔챙이 10여수 로 조과가 부진하네요

부족함이 있어야 다음 대박 기쁨이 더커겠죠

회원분들 환절기 건강 관리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