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19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 늦게 연호지에 도착하여 보니 어제 내린비로
수위가 많이 늘어 낫네요.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 끼워 무너미 부근에서 열심히
두드려 보아또 입질이 없읍니다.
새물 유입구를 노려라.
새물 유입구를 찾아가 웜 똥가리 날려 보았지만 별 의미가 없네요.
결굴 새물 유입구에서 마수 걸이 합니다.
이후 몇가지 루어 교체해 보았으나
추가수 올리지 못하고 남천으로 끄리 사냥하러 갑니다.
남천으로 이동 하여 보니 이곳도 수위가 만만치 않읍니다.
그래도 스푼에 작은 배스가 얼굴 보여 주네요.
탑워타로 교체 하니 끄리가 덥썩 물어 줍니다.
탑워타로 끄리는 여러수 했읍니다.
이번에는 묵직하게 힘을 쓰기에 무엇인고 하였더니 강준치네요.
60은충분 할것 같읍니다.
세로로 한장 더 찍어주었네요.
오늘 강준치 손맞 끝내 주었읍니다.
이녀석을 끝으로 오전 조행을 마치고 귀가 합니다.
집에와서 강춘치 큰놈 잡았다 하니 집사람이
오후에 준치 잡으러 가자 하여. 점심먹고
남천으로 끄리 사냥 갔다 왔읍니다.
오후에 첫 끄리 입니다.
스푼 보다 탑워타에 반응 더 좋았읍니다.
집사람 오늘 마지막 끄리 입니다.
이녀석을 마지막으로 오후 조행 마무리 합니다.
오후에는 강준치는 얼굴 보지 못하였고 끄리는 여러수 하였으며
참고로 금호강에는 물이 많아 낚시 하기가 힘들것 같읍니다.
그럼 오늘도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1024)
언제나 좋아보이십니다 부러워요^^
우리집사람은 낚시를 싫어하네요....열심히 꼬셔보고 있습니다^^
강준치도 큰놈은 재미있더군요.
강계가 강준치자원이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온천지 강준치데요.
못봐놔서 궁금합ㄴㅣ다!
손맛 축하드립니다....